장점
- 케이스 개~~~~~예쁘다 가지고 있는 쿠션들 중에 제일 예쁨 (비교대상: 비내추럴 그린에디션, 비벨벳 뭔옷가게랑 했던 에디션, 오휘 연청쿠션, 퓌 리뉴얼 전, 네이밍 유광 아 또 뭐있지? 아무튼)
- 자석 케이스임 케이스 여닫는 방식이 딸깍이 아님 텁. 하고 닫힘 열기도 쉬움
단점
- 모로칸 가드너 향이 남.. 나 이거 핸드크림 쓰는데.. 좋아하는 향인데... 얼굴에서 나는 기분은 뭔가... 묘하네요......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른 느낌.. 막 독해서 못 견디겠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 이 향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막 엄청 불호는 아니겠지만.. 저는 불호입니다..
- 에센스커버 < 맞는 말이 아무고토 없음
에센스: 안촉촉해 세미매트야 얼굴에 닿는 느낌만 물 같고 제형은 매트함 스킨밤 바르고 올렸는데도 떴어 - 건성 김미연 -
커버: 커버력없음
- 양조절 필수
비슷한 느낌의 쿠션: 비내추럴
커버력 없고 세미매트하고 얇게 올라감.. 무엇보다 시간 지나면 뜨는 느낌이 비내추럴이랑 비슷했어요 ^_^.. (지극히 건성의 후기입니다 비내추럴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신 비내추럴은 매쉬라 양조절이 상대적으로 쉽고 얘는 매쉬x라서 무조건 양조절해야 됨
그리고 색이 좀 어두운 느낌? 1호 썼는데 내 얼굴색이랑 똑같았음 (21호씁니다)
결론: 모르겠고 케이스 개예쁘니까 들고 다닐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