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고 저렴해서 팡팡 쓰기 좋음. 돈 없었던 내 20대 초반을 함께한 제품
500미리로 사면 훨씬 쌈.
토너로 쓰기보단 퍼스트 에센스로 쓰면 좋았음. 제형도 약간 콧물제형임. 파하성분이라 엄청 민감한 것 아님 매일 써도 무난. 여름에 주로 씀
수분감있는 물 토너. 닦토, 흡토 모두 만족. 20대 후반을 함께한 제품
닥터트럽 토너 쓰다가 요새 넘어온 제품. 나이먹음에 따라 건조함이 생겨서 넘어옴. 닦토, 흡토 모두 👍🏻
- 에센스, 세럼, 앰플
시드물 스테디. 난 보통 환절기~겨울에 써서 작은 용량만 씀. 끈적인 제형이라 보통 크림에 섞발.
내 여드름 흔적을 구원해준 제품. 돈없던 20대 초반부터 꾸준템. 요새는 1+1해줘서 행벅함🥰
📢디졸브📢 꼭 사라사!!!!!!! 오래 올려놔도 되고 블랙헤드 박멸됨. 꼭 같이 주는 두툼한 솜에 넉넉히 뿌려서 올리고 랩으로 덮어놔.그냥 다 녹여버림
찐 레티놀 1.1%는 아니고 유도체라서 레티놀이랑 비타민이랑 섞임. 나는 이게 매일 발라도 돼서 더 잘 맞았음.
레티놀이나 리들샷과 궁합 잘 맞은 에센스. 약간 꾸덕한 제형이라 여름엔 못 바를꺼 같어
븉방 추천 받고 삼. 한겨울빼고 내 화장대에서 없었던 적이 없음. 퍼스트 에센스 개념으로 써주고 수분 채워 넣기 좋음.
나이아신이 기름?을 덜 나오게 해준다해서 더워질때면 항상 구매함. 크림 단계에서 3방울쯤 섞발.
- 크림
돌고 돌아 다시 오는 제품. 너무 질려서 다른 제품 썼다가 결국 다시 삼. 그냥 인정하기로 했음. 이 제품은 내 인생템이다. 어차피 스테디라 단종 걱정은 안하는데 내가 나이 먹으면 이걸로도 건조할까봐 그게 걱정됌.
여름엔 나이아신, 한겨울엔 판테놀 에센스 섞어 씀.
나머지는 주말에 쓸겡. 구매에 도움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