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쉬우니까 내년에는 꼭 홈에서 우승하자 💍💍💍💍💍💍💍
잡담 KCC) 이번 4강 플레이오프 때도 사직체육관에 수천 명이 입장하면서 챔프전 흥행도 사실 예상했다. 근데 KCC 내부에서는 내 말을 믿지 않더라. 1만 관중이 돌파하니 그제야 ‘이게 부산이구나’하고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다. 아쉬운 건 홈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지 못한 거다. 아직도 KCC 직원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넘어 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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