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그렇고 팬들 직캠들 이제 보는데ㅠㅠ
진짜 너무 힘들어보이고ㅠㅠ 초반부터 플레이없을 때는 눈이 풀려서 계속 넋나간 표정ㅠㅠ 내가 감기몸살때 약먹고 겨우 버티는 그표정이더라ㅠㅠ
훈이 이제 푹쉬자ㅠ
송영진 KT 감독은 5차전에 앞서 “이틀 동안 쉬기만 했다. 목소리도 제대로 안 나온다”라고 허훈의 몸 상태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허훈은 “솔직히 힘들다. 이렇게 힘든 건 처음인 것 같다. 정신력으로 버텼다. 오늘(5일) 아침에 일어났을 땐 진짜 죽는 줄 알았다. ‘뛸 수 있을까?’란 걱정도 들었지만,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이왕 뛰는 거라면 끝까지 뛴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