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 내내, 아니 봄 농구 내내 문제됐던 KT의 약점이 이날 폭발했다. 바로 허훈을 제외한 국내선수들의 부진이다.이날 KT는 3점슛 40개 던져 단 8개만 넣었다. 허훈이 기록한 3점슛 4개(4/16)를 제외하면 팀 3점슛 성공률은 고작 10%.
오픈 찬스는 숱하게 나왔다. KCC가 허훈, 패리스 배스에게 더블팀 수비를 가며 외곽에 뻥뻥 공간이 생겼다.
그럼에도 KT 선수들은 슛을 아꼈다. 자신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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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문제인지 자신감 문제인지
에휴ㅠㅠㅠㅠ 비시즌에 슛연습 많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