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ㄴ도 모른채로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농덬이 되어버렸네 ヘ(♧^_^ヘ) ヘ(^o^ヘ☆)
기특 기상이로 입덕했을때는 내가 창체까지 가서 응원 할 줄 몰랐는데 눈물까지 흘리는 과몰입러가 될 줄이야 ! 빈 말 아니고 덬들 덕분에 즐겁게 농덬질 해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ㅎㅎ
두번연속 결승 문앞에서 넘어져 아쉽지만 엘지 야구가 29년만에 우승을 이뤘던 것 처럼 계속 가던길을 가다보면 목표지점에 도착 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 비록 지름길이 아닐뿐이지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확신하니까 세바라기들 다음시즌도 나랑 같이 달려야 한다 ?? 마지막 창체에서 흘린 눈물이 내년엔 기쁨의 눈물로 바꾸길 바라며 .. ( ♧छ ˼̲̮ छ )( ☆छ ˼̲̮ छ )🍷
그리고 재도야 .. 남아주라 꼭 ..
홍석이는 군대 잘 갔다오고 ٩(♧•̀o•́๑)(☆•̀o•́๑)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