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개최 시기가 변경된 이후에는 2013~2014시즌 김종규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신인 1순위가 출전한 챔피언결정전 결과를 살펴보면 조상현과 김주성, 하승진, 오세근, 김시래 등 챔피언에 등극한 사례가 더 많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규섭도 2000~2001시즌 삼성의 통합우승 주역이다. 다만, 가장 최근 사례이자 드래프트 개최 시기가 바뀐 이후 김종규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 챔프전 출전한 1순위 신인 선수와 시리즈 결과
1999~2000 조상현(SK) vs. 현대 4승 2패
2002~2003 김주성(TG) vs. 동양 4승 3패
2008~2009 하승진(KCC) vs. 삼성 4승 3패
2011~2012 오세근(KGC) vs. 동부 4승 2패
2012~2013 김시래(모비스) vs. SK 4승
2013~2014 김종규(LG) vs. 모비스 2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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