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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열심히 했고 더 이상 할 말 없다”고 이야기했다.
DB는 이날 KCC와 화력전을 펼쳤고 아쉽게 패했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거친 신경전도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김종규는 3쿼터 중반 이른 파울 아웃을 당하기도 했다.
김주성 감독은 “사실 (김종규를)빼주려고 했는데 그 타이밍에 파울이 불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디오 미팅을 가지면서 4차전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주성 감독은 “4차전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5차전까지 끌고 가겠다”고 밝혔다.
꼭 5차전까지 가자 가서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