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35
『2024.04』
いかがお過ごしですか?
すっかり暖かくなりましたね。
東京は日によっては暑いくらいの日もあり、早くも
サンダルで出歩く事も出てきました。
4月に入りまして、
色々と環境が変わった方も多いと思います。
この度、嵐5人で会社を立ち上げました。
僕らも環境の変化があり、どの様な未来を描いていくか。。
それぞれ考える時間が続いていた中、半年以上の 間、5人で話し合い、1番フィットするカタチがこの カタチなのかなと。
まだ具体的に何をやると決まっているわけではな いですが、
皆さんに何かをお届けできる日に向けて準備をしよう。
そのために必要な事を自分たちらしくカタチにして いこうと。。
そんな思いから会社を作りました。
少しずつではありますが、話し合いながら進んでい きたいと思います。
応援してくださる皆さんとどんな時間を作っていけるか。。
僕も楽しんでいきたいと思っているので!!
これからも宜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と、
ご挨拶はここまでにして。
今月は、準備をしてきたライブが東京ドームであっ たり。。
あ,
13年ぶりに舞台に出ます!
しかも野田地図の新作です✨
やっと言えました~
80公演。
東京、北九州に大阪。そして最後はロンドンまで旅 は続きます。
今までは、なかなかスケジュール的にも余裕がな く、実現できなかった事の一つで。。
嵐が休止してから、オファーを頂きまして。。
ようやく叶った野田秀樹さんとの仕事。
しかも、長澤まさみちゃんと永山瑛太くんをはじ め、かなり豪華なキャスト!!
ねー。
チケットは激戦でしょう。。😂
観たいと思ってくださる皆さんにご覧いただけます ように、、、!
もちろん劇場で生の芝居を観たいと思いますが。。 舞台を観られる人には限りがあるので。。
今回、配信もやります!
なので配信でも楽しんで頂けるように!!
今、スタッフの皆さんがその準備もして下さってい ます。
久々の舞台は緊張感もありますし、期待も大きいで す。
経験したことのない、ロンドンでの公演も。
文化の違うヨーロッパ圏内の人たちに、野田さんの 新作がどんな風に届くのか。。
しっかり準備して、長旅を楽しみたいと思います。
そんな感じです。
では、また!!
2024.04.30 松本潤
vol.235
『2024.04』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도쿄는 날에 따라서는 더운 날도 있고, 벌써부터
샌들을 신고 외출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4월에 들어서,
여러 가지로 환경이 바뀐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번에 아라시 5명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환경의 변화가 있었고고,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각자 고민하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던 가운데, 반년 넘게 5명이 모여서 대화를 나눈 결과, 가장 잘 맞는 형태가 이 형태가 아닐까 싶었어요.
아직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께 무언가를 전해드릴 수 있는 날을 위해 준비하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가자고..
그런 생각으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조금씩이지만 함께 대화하면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어떤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저도 즐겨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말은 여기까지.
이번 달에는 준비해온 라이브가 도쿄돔에서 열리기도 하고..
아,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릅니다!
게다가 노다 히데키의 신작입니다✨
드디어 말할 수 있었어요~
80회 공연.
도쿄, 기타큐슈에 오사카, 그리고 마지막은 런던까지 여행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는, 좀처럼 스케줄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실현하지 못했던 것 중 하나였어요..
아라시가 휴지한 후에, 오퍼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이루어진 노다 히데키씨와의 작업.
게다가 나가사와 마사미와 나가야마 에이타군을 비롯해 엄청 호화로운 출연진!!
네에ー.
티켓은 격전이겠죠..😂
보고 싶으신 모든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물론 극장에서 직접 연극을 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만.. 무대를 볼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이번에 스트리밍도 합니다!
그래서 방송으로도 즐기실 수 있도록!!
지금 스태프분들이 그 준비도 하고 계십니다.
오랜만의 무대는 긴장감도 있고, 기대도 큽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런던에서의 공연도.
문화가 다른 유럽권내의 사람들에게, 노다 씨의 신작이 어떻게 전달될까..
잘 준비해서 긴 여정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런 느낌이에요.
그럼, 또 만나요!!
2024.04.30 마츠모토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