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타 지역에 1박 2일 일정이 있었어서 근처 사는 친구한테 케어 부탁했는데 그 친구가 장난감 들고 온 집안 뛰어다니면서 만족도 200%로 놀아줘서 그런 거였음 진짜 미치겠다 이제 나도 걔처럼 온 집안 돌아다니면서 안 놀아주면 안 놀라 그래 난 이때까지 얘한테 뭔가 문제가 생겨서 안 놀려고 하는 줄 알았음 그냥 이제 기존의 베이직하고 심플한 사냥은 싫다 이거임 오늘 한 번 그렇게 놀아줬더니 콧김 뿜으면서 뛰어다님 하 ... 아파서 그런 건 아니니 다행이긴 한데 앞으로가 막막해지네
잡담 며칠전부터 고양이가 아무리 놀아줘도 안 놀아서 놀아주다 지쳐 극대노하다 못해 애 아픈가 싶어서 우울해졌는데 원인 찾음 ㄹㅇ 개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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