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아지별 보내고부터 그랬었는데
너무 슬펐는데 10년을 키웠는데도 살아있을 땐 우리 강아지에 대해 생생했던 기억이 강아지별에 보내주고나서는 1년 정도만 데리고 있었던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나더라 이상하게 내가 강아지를 키웠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나더라고
근데 우리 엄마도 그렇다더라.. 1년이 더 됐으니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도 당연한데 강아지별 보내고부터 그냥 나한테 강아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심란하다
처음 강아지별 보내고부터 그랬었는데
너무 슬펐는데 10년을 키웠는데도 살아있을 땐 우리 강아지에 대해 생생했던 기억이 강아지별에 보내주고나서는 1년 정도만 데리고 있었던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나더라 이상하게 내가 강아지를 키웠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나더라고
근데 우리 엄마도 그렇다더라.. 1년이 더 됐으니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도 당연한데 강아지별 보내고부터 그냥 나한테 강아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