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노령묘(10살) 있는데 얘가 사람을 엄청 좋아해
그래서 회사 여직원들이 주말이나 퇴근후에 우리집에 엄청 많이 놀러오거든 간식이나 선물들고
애기도 새로 오는사람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다들 먼저 만지려하거나 억지로 껴안거나 하지않고 귀엽다 하면서 보다가 우리애가 먼저 무릎에 올라가거나 옆에서 머리들이대면 만져주고 해서 나도 딱히 집에 못오게하거나 하지않음
근데 얼마전부터 이제 막 강아지 데려온 회사동생이 자꾸 지네집 푸들을 울집 고양이랑 만나게 하고싶대
근데 내가 그 전에 따로 얘네집 강아지를 봤는데 엄청 활발하고 뛰어오르고 입질도 좀 심하게 있었단말야 그래서 아 안된다 우리집애가 사람은 좋아해도 동물은 별로 안좋아한다
우리애 나이도 있고해서 스트레스 받음 안된다 이렇게 좋게 이야기했는데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아 무묭이 언니네집에 우리 ㅇㅇ이 데려가고싶다 아 둘이 한번만 만나게 하고싶다 하면서 큰소리로 떠들고 다님
오죽하면 회사 어른들이 그냥 함 보여주라고 나한테 그럼
그러던 중에 고양이 키우는 다른언니가 얘한테 그러는거 상당히 민폐다 싫다는 사람 부담스럽게 왜그러냐 혹시 만났는데 너네집 강아지가 고양이 물거나 고양이가 앞발로 때려서 강아지 상처나도 너 괜찮겠냐며 뭐라 했는데 울었나봄
그담부터는 무묭언니랑 xx언니는 고양이만 좋아하고 강아지는 차별한다 우리애가 애기라서 조금 활발한거 뿐인데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우리애가 물거라고만 한다!! 하고 뒷말하고 다니나봄
옆부서 남직원이 나한테 이 말을 하면서 알고있으셔야될거 같다고 그러는거야
이거 뭐 진짜 데려오라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어
그래서 회사 여직원들이 주말이나 퇴근후에 우리집에 엄청 많이 놀러오거든 간식이나 선물들고
애기도 새로 오는사람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다들 먼저 만지려하거나 억지로 껴안거나 하지않고 귀엽다 하면서 보다가 우리애가 먼저 무릎에 올라가거나 옆에서 머리들이대면 만져주고 해서 나도 딱히 집에 못오게하거나 하지않음
근데 얼마전부터 이제 막 강아지 데려온 회사동생이 자꾸 지네집 푸들을 울집 고양이랑 만나게 하고싶대
근데 내가 그 전에 따로 얘네집 강아지를 봤는데 엄청 활발하고 뛰어오르고 입질도 좀 심하게 있었단말야 그래서 아 안된다 우리집애가 사람은 좋아해도 동물은 별로 안좋아한다
우리애 나이도 있고해서 스트레스 받음 안된다 이렇게 좋게 이야기했는데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아 무묭이 언니네집에 우리 ㅇㅇ이 데려가고싶다 아 둘이 한번만 만나게 하고싶다 하면서 큰소리로 떠들고 다님
오죽하면 회사 어른들이 그냥 함 보여주라고 나한테 그럼
그러던 중에 고양이 키우는 다른언니가 얘한테 그러는거 상당히 민폐다 싫다는 사람 부담스럽게 왜그러냐 혹시 만났는데 너네집 강아지가 고양이 물거나 고양이가 앞발로 때려서 강아지 상처나도 너 괜찮겠냐며 뭐라 했는데 울었나봄
그담부터는 무묭언니랑 xx언니는 고양이만 좋아하고 강아지는 차별한다 우리애가 애기라서 조금 활발한거 뿐인데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우리애가 물거라고만 한다!! 하고 뒷말하고 다니나봄
옆부서 남직원이 나한테 이 말을 하면서 알고있으셔야될거 같다고 그러는거야
이거 뭐 진짜 데려오라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