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츠미ㅠㅠㅠㅠ첨엔 중간합류고 넘 싸가지없는 느낌이라 그닥 호감이 안갔는데

거친 야생고양이 길들이는 과정이 너무 좋아ㅋㅋㅋㅋ

혼자 겉돌던애가 라이오스한테 츳코미도 걸고

칠책 이불 따뜻하다고 가서 자고

마르실 무릎도 베고자고 우니까 위로해주려고 하는거 넘 귀엽고 감동이라고ㅠㅠㅠ

코볼트된 이즈츠미도 너무 귀여워...이제 이즈츠미 없으면 안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