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우라 애들이 목표 높게 잡고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죽어라고 훈련하잖아
그 와중에 하나이가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은데
운동장 바닥에 타이어 끌면서
도무지 생각을 할 틈이 없다고 하던 장면
요즘 나 일이 너무 많아서 죽어라고 바쁘게 일하다가
정말 따로 생각할 게 많은데 생각할 틈이 없구나 하면서 이 장면 떠올랐어 ㅠㅠ
애들 훈련 끝나고 편의점 같은데 단체로 가서
뭐든 배에 넣고싶다고 이것저것 집어서
한입씩 입에 넣으며 눈 감기고 그런 것도 거의 나 ㅠㅠ
그러다 미하시가 결국 꾸벅꾸벅 자서
타지마가 집에 가는 길 졸지 말라고 오징어던가 뭔가 주잖아
나 요즘 집에 오는 길에 너무 졸려서 껌 씹으면서 오거든 ㅠㅠ
애들은 젊기나 하지 ㅋㅋ
어쨌든 바쁜 와중에 애들이 보고싶었어!
오오후리 3기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