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추억의 패미콤풍 8비트 게임 느낌으로

제작하여 모든 내용을 깔끔하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영상이 [Spirited Away - 8 Bit Cinema] 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CineFix는 과거에 포레스트 검프, 블레이드 런너 등의 명작 영화도 

8비트풍으로 어레인지하였습니다.

수수께끼의 건물을 발견. 흥미진진하게 건물에 들어가는 부모님.

거리를 걷다가 부모님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 라며 어딘가로 갑니다.

"다리를 건널 때는 숨을 쉬면 안 돼" 라고 하쿠가 주의를 줍니다.

보일러실에 들어가니 안에는 하쿠에게 들은 가마 할아범이라는 거대한 거미 같은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할아지에게 일을 달라고 졸라보지만 실패.

린에게 이끌려 엘레베이터에 탑니다. 함께 탄 것은 린이 아니라 오시라사마.

여기서도 "이곳에서 일하고 싶어요"라며 일거리를 달라고 하는 치히로.

(이하 많이 생략)

그리고 터널을 빠져나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영상은 4분 38초라 약간 길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제대로 재현되었으며

한 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8 bit 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