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가 하여튼 몇달 전에 학원 마치고 11시쯤에 집 오는데 친구랑 카톡 하는데 이야기 끊기 싫어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래 작게 틀고 기대서 카톡 한 20분 정도 했나? 하여튼 하는데 담바 냄새가 나서 "아 누가 복도에서 담배 폈어 매너없게" 이렇게 짜증내고 엘리베이터를 보는데 마침 1층인거야.
그래서 눌렀는데 엘리베이터가 ㄷ 자로 되어 있으면 ㅣ 부분에 그니깐 문 열리면 바로 앞에 거기 딱 기대서 어떤 남자가 내 얼굴 보면서 담배를 흡~하~ 거리는거야. 나 진짜 0.5초 생각 한다는게 어떤거인지 깨달음. 0.5초 딱 생각하고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에 미친듯이 막 달렸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경비실로? 그런데 그 경비실은 휴가인겨.
뒤 돌아보니깐 그 사람이 따라 나오는거야 빨리.
그래서 옆에 하나로마트 있어서 앞으로 갔는데 그 사람이 진짜 계속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하나로마트 직원한테 가서 이야기 하니깐 그 사람이 슥 보고 가더라.
진짜 무서워서 눈물이 안 났는데 그 사람 가고 나니깐 다리에 힘이 풀려서 막 눈물이 나더라.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 엄마 못 보는줄..
아무리 우리집 엘리베이터라고해도 위험하더라..
나도 우리집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헤헤헤 거렸는데 진짜 위험하더라. 밤 늦으면 이런 일 당할 수도 있으니깐 최대한 혼자 다니지마
그래서 눌렀는데 엘리베이터가 ㄷ 자로 되어 있으면 ㅣ 부분에 그니깐 문 열리면 바로 앞에 거기 딱 기대서 어떤 남자가 내 얼굴 보면서 담배를 흡~하~ 거리는거야. 나 진짜 0.5초 생각 한다는게 어떤거인지 깨달음. 0.5초 딱 생각하고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에 미친듯이 막 달렸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미친듯이 소리 지르고 경비실로? 그런데 그 경비실은 휴가인겨.
뒤 돌아보니깐 그 사람이 따라 나오는거야 빨리.
그래서 옆에 하나로마트 있어서 앞으로 갔는데 그 사람이 진짜 계속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하나로마트 직원한테 가서 이야기 하니깐 그 사람이 슥 보고 가더라.
진짜 무서워서 눈물이 안 났는데 그 사람 가고 나니깐 다리에 힘이 풀려서 막 눈물이 나더라.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 엄마 못 보는줄..
아무리 우리집 엘리베이터라고해도 위험하더라..
나도 우리집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헤헤헤 거렸는데 진짜 위험하더라. 밤 늦으면 이런 일 당할 수도 있으니깐 최대한 혼자 다니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