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쿄여행 혼자 가는데


먼저 예약해 둔 호텔이 있는데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인데다가 깔끔하고 좋아보이고 다이몬역 근처야

게이오 프레소 인 하마마츠초

3박 조식포함 321777원 (31600엔)



두번째는 오늘 웹서핑 중에 발견! 특가로 나왔나봐!
시바코엔 근처

도쿄 미엘파르케 호텔

3박 (조식미포함) 255291원
(조식포함) 28만원정도


둘 다 너무 괜찮아보이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ㅜㅜ


비용면이랑 도쿄타워 바로 근처인거 생각하면 무조건 후잔데
전자가 그나마 근처 역이랑 가깝고 새건물이라 좋을거 같고 ㅠ

진짜 결정장애 미추어 버릴거같아




공항이나 일정 생각해서 고르려고 해도
내가 지금 딱 몇가지만 보고 가는 여행이라 ‘어딜가든 좋아~느긋히~‘ 가 이번 여행 테마라..

공항은 나리타 이용하는데 천엔버스 이용할 생각인데 그럼 긴자역에서 내릴테니까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나마 전자가 가까울테고

위치면으로 생각하면 완전 전잔데
후자가 가격 넘나 저렴한 것..! 그리고 도쿄타워가 바로 앞..! 룸에서 보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ㅠ

덬들이라면 또이또이 한 두 호텔 중에 뭘 선택할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