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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플무) 여기서 제가 무너지면 더 이상 남는 게 없잖아요? 갈고 닦아서 이겨나가야죠. (우현 영업글 2, 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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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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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theqoo.net/ktalk/81766392



4. 귀여운 우현이


움~찍어머거야징! (말투존귀)


흥난 우현이와 말리는 성규 (베이비 원몰타임♪)


불꽃에 놀란 우현이가 성종이한테 찡얼찡얼ㅋㅋㅋㅋ 


팬들이 선글라스 끼지 말라니까 선글라스로 장난치는 우현이




나 이거, 케익 먹고 싶은데 가져가써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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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대 위 빛나는 우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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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는 원래 자기가 몸치라서 맨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기본적인 선뻗기 연습을 1년 반동안 했다고 해.(120613 주간아이돌) 그 정도로 춤을 모르던 아이가 인피니트 내에서 동우-호야 다음으로 춤멤으로 꼽히기 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그리고 지금도 매사에 열심인 우현이를 보면서 배울게 많은 사람이구나 생각해. (참고로 우현이의 좌우명은 성실하게 살자. 항상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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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좋고, 표현력도 좋아서 무대를 보면 그게 잘 느껴져. 내가 웬만한 직캠은 거의 다 볼 정도로 무대에 선 우현이를 좋아하는데 몸이 부숴져라 춤을 추고, 곡에 몰입하는 우현이를 잘 볼 수 있어서 직캠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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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선인장'을 들으면 참으로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우현이를 만날 수 있어.
듣고있으면 어지러운 머리속이나 답답한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 주는것 같아서 포근하고 따뜻해져와. 오전에 들을때면 하루를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하는 마음이 들고 점심에 들으면 단잠을 잔 기분이 들고 밤에 들으면 토닥거리는 자장가 같은 기분이 드는 노래야. 나에겐 뗄 수 없는 힐링송이고 우현이의 중저음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솔로앨범에 이런 느낌의 곡도 실렸으면 해. (내가 정말 매우 좋아하는 노래....8ㅅ8)

천일동안

추억만들기 (불후의명곡2)

눈을 감으면 (자작곡)

파라다이스
 
You're my lady

추격자 (그↗녀를 지켜라, 하이라이트)

+)
좀 더 자유가 생긴다면 앞으로 어떤 꿈과 희망을 펼쳐보고 싶나?
음악적으로 좀 더 많이 배우고 싶다. 자작곡으로도 활동하고 싶고. (2013년 하이컷 vol.99)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
음악을 계속 만들고싶다. 인피니트와 다른 장르로, 개인적으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스타일을 좋아한다. 제프버넷 같은. (2013년 5월호 데이즈드)

-
우현이는 음악적으로 더 배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자작곡으로도 활동하고 싶은 아이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자작곡을 담은 솔로앨범을 내지 않을까 (사실은 꼭 냈으면 하는 팬으로서 욕심;) 하는 생각을 해. 모든 잉덬의 바램이기도 하지:)

우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Beautiful'은 미니4집에, '눈을 감으면'은 정규2집에 실렸고, 인피니트 영화 'GROW' OST에는 우현이가 작곡하고 인피니트가 작사한 '함께'라는 곡이 음원으로 공개됐어. ('눈을 감으면'은 라이브앨범으로 나왔으니까 이걸로 듣는 거 추천! 내가 이거 듣고 한달동안 쓰다가 말다가 했던 영업글 올리려고 맘먹었어.... 8ㅅ8)
-




6. 우현이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까 싶어 추려온 인터뷰&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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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감정 조절을 상당히 잘 하는 편이던데요. 탈락하고 대기실로 돌아와도 절대 기죽은 모습도, 눈물을 보이는 법도 없이. 
A : 제가 한 번 무너지면 끝없이 무너지는 편이어서요. 자제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잘 웃고 잘 맞춰가면서. 시청자들께서 보시기에는 실력 차로 져놓고 슬퍼하는 모습 자체가 어이없으실 것 같고요, 눈물을 흘리면 나중에 성장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여기서 제가 무너지면 더 이상 남는 게 없잖아요? 갈고 닦아서 이겨나가야죠. (2011.10 정석희 인터뷰)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후회가 들리더라고요. '오늘은 더 열심히 해야지' 오늘이 아쉬웠다면 '내일은 두 배로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다짐으로 내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2011.08 인기가요 매거진 인터뷰)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1위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어느 정도 성장한 걸 보여주자는 마음이었다. 그러다 보면 우리를 인정해주시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고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2012.05 노컷뉴스 인터뷰)


기분이 묘해요.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사랑으로 의미 있는 일도 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거죠. (2012.06 마리끌레르)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데 그 중 가장 신경 쓰는 건 뭘까.
우현: 세 개 다 신경 쓰고 있다. 본래 직업이 가수이기 때문에 무대에서의 모습도 고민을 많이 하고, 연기도 마찬가지다. 일부러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계속 보면서 작가님이 왜 이런 대사를 쓰셨을까, 이 장면에서는 왜 이렇게 하라고 하셨을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한 장면을 찍더라도 여러 가지 버전을 준비한 거다.

왜 그렇게까지 준비를 하나.
우현: 불안함이 있어서 다양한 수를 미리 준비하는 거지. 사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 원래도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기보다는 그냥 스스로 열심히 해나가는 게 내 성격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더라.

자신한테 좀 냉정한 것 같다.
우현: 일적인 면에서는 그렇다. 스스로 ‘너 이거 안 하면 안 돼’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한다. 실수를 하면 잠을 못 잘 정도로 자책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이러니 웬만하면 그런 경우를 안 만드는 게 낫겠다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그럼 결국 어디까지 이뤄내고 싶은 걸까.
우현: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연기 잘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이런 목표는 없다.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 남거나, 정말 저 역할에 어울렸다 혹은 저걸 어떻게 해석했구나, 그런 평가만 받을 수 있으면 된다. 음악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아, 이 노래에서 이런 부분을 우현이가 잘 살렸구나, 그런 소리만 들으면 나는 그걸로도 만족한다. 앞으로의 길도 많이 남아있고, 무엇보다 나는 아직 어리고 해야 할 일도 많으니까. 누구든 앞으로의 내가 궁금하다면, 계속해서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 멤버들이 보는 우현이

성규) 맡은 일에 성실하고, 리더로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정말 매력이 많은 애다.
동우) 다른 사람들을 잘 생각해주고 또 정말 매력있다. 그치만 너무 걱정이 많으면 대머리 될꺼다.
호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성열) 다른 멤버들을 많이 챙겨주고 우리의 부족한 점을 잘 집어낸다. 그치만 가끔 너무 잔소리가 많아서 그때는 조금 귀찮다. (웃음)
엘) 매력덩어리. 요새는 "불후의명곡2" 라는 프로그램의 녹화 연습 때문에 긴장해있다. 멋지다!
성종) 노래를 잘하고, 몸도 정말 멋지다. 우리 멤버들을 챙긴다. (2011년 K-rush vol.2)


성규) 우현이는 내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을 챙겨줘서 고마워
동우) 우현아. 네가 완전 분위기 메이커지, 결코 흐름을 쳐지지 않게 하니까. 앞으로도 우리 형제들, 잘 부탁해 - !
엘) 우현이형은 언제나 분위기를 띄우고 즐겁게 해 줘서 고맙고. (인피니트 I.D.E.A. 화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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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에대해 말해주고 싶어서 정리해봤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내가 말하고 싶은 바가 제대로 전달됐을까 모르겠다. (우현이는 정말 팬을 사랑하고, 무대에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이라는 거 이 두개만 느껴져도 난 행복 할거야 8ㅅ8)

사진 몇 장, 글 몇 자로 그 사람에 모든 걸 알 수도, 표현할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모르다가,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사랑하게 되고, 그렇게 반복되고 반복됐으면 좋겠어요.” 라는 우현이의 말 처럼 작은 관심을 갖는 그 시작점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마무리 할게. 혹시 우현이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하면 언제든 잉카테 문을 두드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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