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랄도 뜻이 전하지 못한 진심이잖아! 스메랄도를 만들어낸건 성에 살던 추남? 이고
혹시..
시간을 돌려서라도 여자가 죽기전으로 돌아가서 여자에게 진심을 전하고싶은 추남의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스메랄도에 마법? 같은게 씌여져서 스메랄도가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매개체가 된건가?
그게 전설처럼 내려오고있는거고 잠깐 사라졌었지만 다시 찾아서
그 꽃집사장이 새로 들여온걸 석진이 아버지가 우연히 주문을 해서 시간을 돌리게 됐고
과거로 돌아가서 원하는대로 상황이 안바뀌면 다시 시간을 돌리려고 그 꽃집이 오픈했을때가 되면 가서 또 꽃을 사는거야
매번 시간을 돌리니까 꽃집 블로그 주인은 계속 썻던글을 또 쓰고 또 쓰고 하게되는? 그 시간이 반복되니까
아버지는 그러다 그만뒀고 그 후에 아들인 석진이도 계속 꽃집 오픈할때 꽃을 사는거고?
맞는거같지 않아?? 혼자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