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시상하부에서 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호르몬인 히포크레틴(Hypocretin)의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1999년에 밝혀졌지만 아직 히포크레틴의 분비 저하 원인은 모른다. 여성의 경우는 월경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병(갑상선 이상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유전적 요인도 강한 편인데, 직계 가족의 경우에는 정상인보다 발병률이 40배 정도 높다. 또한 백혈구의 HLA-DR2(and -DQwl)가 관련되어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망양계-피질의 각성체계의 장애, 자가면역기전의 장애 때문이라는 것은 아직 확실치 않다.
DNA! 유전! 호석이 아버지도 기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