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다 지쳐서 푸념하러 왔었는데
이번회차 방송보고 거의 좌절이라
비인기 멤버 응원하는 것도 힘든데.
이번화 안나와서 탈락이 기정사실화 되서 ㅋㅋㅋ
얼마전 영업글에
하지만 저에게 이 아이는 특별하고 소중한 저만의 꽃 한송이 같은 존재입니다.
제가 주는 이 물이 꽃봉오리를 만개할 힘을 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쓰는 글들이 그녀를 위한 투표의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고 오글거리는 멘트까지 써면서 즙 짤 수 있는 필살기를 썼는데도 생각보다 반향도 없어서 ㅋㅋㅋㅋ
일부러 세상의 하나뿐인 꽃 가사까지 인용해서 나름 이거라면 먹히겠다 했는데
방송출연분도 적고 하다보니 아예 조회수가 적어 ㅋㅋㅋㅋㅋㅋ
몇군데서는 영업글 보고 진심이시군요 라고 해주는데도 있는데
오늘도 와서 푸념에 일기만 적고 가는거같네...
그래도 영업하다가 여기와서 글 좀 보고 머리 식힐 수 있어서
스맙게시판은 좋은거 같아.
꾸준히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