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반대하는 13000여명의 민주당원들의 서명과 반대이유, 의견을 모아서 크고 아름다운 양을 자랑하는 책자를 만들고
후보를 재고해 달라고 민주당에 요청함
책자를 받아본 사람은 당시 당대표였던 추미애와 홍영표,김병관,방광온,김진표 의원이었음
이미 웬만한 인터넷상의 민주당지지자들은 이재명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었고
친문 팟캐(닥표간장,정치신세계-이재명 리스크)로도 방송되어 지선과 문프에게 미칠 파장을 우려하던 상황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 어머나 ㅅㅂ
언론은 친문에 극성 딱지 붙이고
친이재명 이이제이 팟캐 이동형은 극문똥파리 소리나 해대고
추대표덕분에 이상한 데 관심 가지는 젊은 친구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이재명을 반대한다고 인터넷 상에서 온갖 폄하, 조롱질 다 봐야했던게 친문 민주당원임
이제 공을 받아야하는건 이재명과 의혹을 뭉갰던 당시 당대표 추미애와 쉴드낭낭했던 당 지도부고요ㅋㅋㅋㅋ
당원들이 저정도로 알리려고 노력하고 반발했는데 우리는 몰랐다 정도로 해명 안됨.
적어도 경선날짜라도 바꿔달라는 요청도 무시했던 걸 생각하면 이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