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우성은 "부러운 배우가 있냐?"라는 질문에 "고수"라고 답했다. 그는 "고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왠지 슬퍼 보이는 외모를 가졌다. 카리스마 넘치는 듯 하면서도 다시 보면 부드러운 이지미를 가졌고, 여러 가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부러운 배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우성은 "고수는 유일하게 내가 먼저 '만나자'라고 연락한 연예인"이라며 "처음 만나서 '고수야, 너 취미가 뭐냐?'라고 물으니, '형 등산 가실래요?'라고 하더라. 생애 처음으로 고수와 지리산 등반을 했다"고 털어놨다
http://img.theqoo.net/ZTvpP
http://img.theqoo.net/FQXGq
특히 정우성은 "고수는 유일하게 내가 먼저 '만나자'라고 연락한 연예인"이라며 "처음 만나서 '고수야, 너 취미가 뭐냐?'라고 물으니, '형 등산 가실래요?'라고 하더라. 생애 처음으로 고수와 지리산 등반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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