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유독 업무로 인해 힘들어서 뭔가에 홀린듯이 항공권 결제했거든 일상의 활력소 될까 싶어서...
그런데 그 뒤로도 쭉 업무 때문에 너무 지쳤어
평소 여행 좋아해서 짬이 나면 꼭 다녀오는 타입이었는데 여행 계획 짤 마음의 여유도 없더라 ㅠㅠㅠㅠ
내가 노는 방법까지 잊어버렸나 싶어서 자괴감마저 들었는데... 방금 마음에 드는 그야말로 휴식할 수 있는 국내 에어비앤비 숙소를 발견하고 예약해버렸어
여행 가는 거 자체가 부담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을듯한 기분
취소 불가인줄 알았던 항공권은 일부 환불되더라고 다행
그런데 그 뒤로도 쭉 업무 때문에 너무 지쳤어
평소 여행 좋아해서 짬이 나면 꼭 다녀오는 타입이었는데 여행 계획 짤 마음의 여유도 없더라 ㅠㅠㅠㅠ
내가 노는 방법까지 잊어버렸나 싶어서 자괴감마저 들었는데... 방금 마음에 드는 그야말로 휴식할 수 있는 국내 에어비앤비 숙소를 발견하고 예약해버렸어
여행 가는 거 자체가 부담이었는데 갑자기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을듯한 기분
취소 불가인줄 알았던 항공권은 일부 환불되더라고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