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통장 생활비통장 적금통장으로 일단 나누고 있어
근데 저금을 한다는 게 이것만은 아무 일 나도 안건드린다는 걸 말하는거지? 미래 목돈을 위해서
그럼 만약 내가 돈을 모아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어떤 물건을 사거나 한다는 건 그 정해놓은 적금 금액이랑 별개로 만들어야 되는거니?
도대체 어느정도를 저금해야하는 지 모르겠어
돈을 벌고는 있는데 너무 많이 하나 왜 생활이 빠듯한가 싶고
사실 안빠듯한건데 내가 너무 아껴서 빠듯하게 느끼는 건 아닌가 싶고
어느정도를 쓰면서 살아야 되는 지 감이 안잡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