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더쿠가 해석한 한글 가사 (직역, 의역 있음)
밤하늘의 편지 (Vocal : Masaki Aiba)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어 평소와 다르지 않은 석양도
두번 다시 없을 명장면이라고 지금은 마음속으로 생각했어
어깨를 나란히하고 흔들렸던
거꾸로 된 것 같은 모노레일에서
눈을 감는다면 그 날로 돌아갈수 있으려나...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반짝임을 찾았어
다시 만날 때까지 지켜보고 있을게
안녕이라는 말은 한번도 말 안했으니까...
같이 지냈던 그 날들이 서툴렀던 상냥함이
오늘과 오늘의 나를 만들고 있어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이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빛낼꺼야 더 빛내보이겠어
많이는 말하지 않은 부드러운 그 눈빛 잊지 않아...
[어떤 길을 걸을까보다 누구와 걷는지가 중요해]
[행복은 서로 배려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
밤하늘을 배웅하면서 내일을 맞이했어
다시 만날 때까지 비춰줘
어떤 고독한 밤도 혼자가 아니야
바래지 않는 추억, 지우지 않은 말, 못다 이룬 약속,
그 모든 것을 끌어 안고서 그 날까지 달려나가
쫓기는 듯이 흘러가고 있던 날들 속에서 보지 못하고 넘겼던 것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은,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던 것은,
안아주면서 소리치고 싶었던 것은
[많은 애정과 상냥함 고마워 ]
같이 지냈던 그 날들이 서툴렀던 상냥함이
둘도 없는 이 순간을 만들고 있어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쓸쓸함따윈 느끼지 않도록
빛날꺼야 계속 빛나고 있을거니까
희미하게 남아있던 마지막 따뜻함 잊지 않아
아라시 카테에서 슈퍼마이너페스(티발) 하는데 댓글에 아이바 夜空への手紙 (10표) 복붙해서 투표해줘!!!!
댓글 쓰는 링크는 --->http://theqoo.net/7637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