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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몇년동안 들었던 BL 드씨 25개 후기 (장문,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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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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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진짜 대쪽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내 취향과 비슷한 사람이 드씨를 구매할 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씀ㅋㅋㅋ

불호 여럿 섞여있을 수 있음

아마 드씨라는 장르가 좀 알려졌을 때부터 나온 작품은 거의 다 들었을 거임ㅋㅋ

그리고 난 굳이 따지자면 BL드씨덬이라... 원작 잘 모르고 작가 잘 모르고 성우도 빠삭하게는 몰라ㅎㅎ 그래서 프리토크도 잘 안 들어ㅎㅎㅎ


순서는 숫자 한글 영어 순




1. 3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삼보) 3.5/5.0


원작이 인기 많았던 걸로 알아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음

나한텐 수가 되게 매력없게 느껴졌어 드씨는 귀로만 캐릭터를 판단해야 하는데 말을 잘 안해서 그런가

두 성우분들 다 엄청 베테랑이라 어색함이나 불편함은 1도 없다

나레이션에 공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음 체감 95대 5 수준ㅋㅋㅋ

개인적으로 후속 외전들까지 다 들어야 완성되는 느낌




2. 744 HOURS 4.0/5.0


처음 듣기 시작했을때... 죄송하지만 수 성우분 성우 학원생인줄 알았음 국어책 읽기가 너무 심해서

근데 뒷 트랙으로 갈 수록 실력 훅훅 늘어나는게 보임ㅋㅋㅋ 약간 학부모의 마음이었음

스토리 되게 평범하고 에게.. 이유가 그게 다야..? 흠... 스럽지만 꼭 주는 거 없이 호감인 사람들 있잖아? 744가 딱 그 느낌이얔ㅋㅋ

모르겠어... 딱히 끌리는 트랙도 없고 임팩트도 그냥 그런데 여러번 듣게 돼...

그리고 후반부에 씬 트랙을 듣는데... 아 수 성우분 벨드씨계 한 획을 긋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다...^^

이분이 반칙 자한이 성우임ㅋㅋㅋㅋㅋ




3. 겨울 이야기 (삼보 외전1) 2.5/5.0


진짜 죄송한데 삼보보다 더 별로였음

두번 들었는데 잘 기억도 안나

성우 두분은 정말 좋음

육수가 맛있는 집은 뭘 끓여도 중박은 간다... 딱 그정도




4. 격발 4.5/5.0


그저 빛,,,킹,,갓,,제너럴,,어쩌구저쩌구,,,등등,,,

아직도 맘에 드는 드씨 10개만 꼽아보라면 꼭 들어가는 작품임

내가 한 4~5번째 쯤으로 들은 드씨인데

단순한 상황과 대화만 하던 드씨만 듣다가 처음으로 역동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상상력을 필요로 했었음ㅋㅋㅋ

0.5점 깎은 이유는 액션씬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고 상상에 맡겨야하는 것들이 꽤 있어서...

처음에 대사랑 나레들 다 하다 만것처럼 툭툭 끊겨서 어리둥절 했는데 이 작가 특징이라는 거 주워 들었음

나만큼 취향타고 호불호 명확한 사람한테 이정도면 아마 어지간해서는 만족할 작품일거야ㅋㅋㅋ




5. 구원 앞 4.5/5.0


마지막 트랙만 들으면 아직도 질질 짬

밥먹남 주인공수 성우분들이고

2시간 좀 안 됐던거 같은데 수 목소리가 진짜 대박...

사실 내용 자체는 너무 당황스럽고 아니 스토리 실화냐...^^ 스럽지만 

누가 이거 산다고 하면 빨리 사라고 할거임ㅠㅠ

개인적으로 시너지 오진다고 생각하는 성우 조합...




6. 김서방과 수상한 부인 3.5/5.0


무난하고 귀엽슴다

씬 야함

하지만 한번 듣고 재탕은 안 하는 중...




7. 매리제인 (메제) 5.0/5.0


나오셨슴니다 완벽 그 자체인 작품^^7

매제는 나 아니어도 후기들 엄청 많으니까 더 말할 것도 없을듯

장편 사전 예약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인데... 사면서도 손발이 떨렸지만 아마 안 샀으면 100배는 더 후회했을 거야

개인적으로 공 성우분 역대급 발견이라고 생각함 수 성우분이야 뭐 워낙에 베테랑이시구

공 성우분 벨드씨계 한 획을 긋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다222




8. 메이데이 X3 (메데) 4.5/5.0


후기 좋고 남들이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를 느꼈던 작품

사실 생각해보면 막 엄청난 사건이나 굴곡이 있는 건 아니고 특별히 좋아하는 트랙이 있는 것도 아니라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인데 (하드한거 좋아함)

모든 카테고리에서 중상 이상은 잡은 것 같달까...?

특히 수 성우분이 윤은한 그 자체임ㅋㅋㅋㅋㅋ

드씨 입문하고 3번째로 들었는데 지금까지 재탕 20번은 한 거 같아ㅋㅋㅋ




9. 모멘텀 

1~3편 3.5/5.0

4~7편 5.0/5.0


둘로 나눈 이유는 123과 4567이 완전 다른 작품 같아서ㅋㅋㅋ

1~3편은 그냥 무난무난... 심심할 때 들을만 한 정도였고

4테라피스트 : 얘 들으면서 혼자 이불에 쳐박혀서 우울탔음

5트레이너 : 벨드씨계에 한 획 그을거 같다고 했던 그 수 성우분 역시는 역시였음 ^---^

6뱅커 : 들으면서 존나 울었음

7팬텀 : 뱅커보다 3배는 더 울었음

특히 6,7이 후유증이 엄청 심했어... 미샤... 일리야.... 오스카... 릴리.... 얘네 생각만하면 아직도 눈물남ㅠㅠ

이건 웹툰을 먼저 보고 들은 드씨라 처음에 내가 생각했던 그 캐릭터들이랑 너무 달라서 엄청 당황했는데...

몇번 우리니까 좀 아쉽긴 해도 감히 갓벽이라 부를만 하더라ㅠㅠㅠ




10. 반칙

은 아직 1편도 다 못들었지만 벌써 4.5는 넘을 거 같음ㅋㅋㅋ




11. 밥 같이 먹어주는 남자 (밥먹남) 4.5/5.0


나 일상물 절대 못 보는 사람이거든?

근데 얜 아님... 진짜 장난 아니야

MSG도 별로 안 쳤는데 어쩜 이렇게 달달하고 자극적이게 잘 만들어졌는지 ^^7

구원 앞 성우분들 조합이고 내가 질려서 꺼리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믿듣일 조합

진짜 어디선가 이런 애들이 살고 있을 거 같아...

혹시 교양 수업 맨 뒷자리에 이런 애들이 앉아있지는 않을까...?

특히 씬이 방음 안 되는 옆 방에서 들리는 소리 훔쳐듣는 기분 들 정도ㅋㅋㅋㅋ




12. 보편적인 로맨스 (보로) 4.0/5.0


흔치않은 리맨물 

그리고 수가 정말 흔하디 흔하지만 듣고 있으면 또 눈물 질질나는 사연수임...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들었고 만족하는 편이지만

서브공이라고 해야할지 악역이라고 해야할지... 하여튼 형우 성우 분 연기와 발음이 불호였음

그리고 글이 개연성 없고 두서도 없는게 드씨만으로도 느껴지더라

하지만 베테랑 성우분들 덕분에 깔끔하게 들었다




13. 비마중 4.0/5.0


내 인생 첫 드씨 입문작이야ㅋㅋㅋ

지금 반칙에 탕방 역으로 나오시는 분이 공으로 나오는데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야

초반에 1명이 5명 역할 하고 있는거 전혀 눈치 못챈 둔한 청각으로도 이 분 목소리만은 딱 구별해냈음

수 성우분도 반칙 하원이 역이신데 병약수와 까탈수의 표본인 목소리였어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알맹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배경이랑 두 분 케미가 다 한 작품이야.




14. 중력 3.0/5.0


(스포주의)

남은 건 공 성우분 목소리 하나

원작가거 작품 한 번도 본적 없지만... 앞으로도 안 볼거 같아

표현이나 비유가 너무 구시대스러워... "나는... 지옥불 마을의 주민입니다..." 마을인지 나라인지 하여튼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 듣는 순간 어플 일시정지했음 지금 내가 들은게 맞나 너무 당황스러워서

상황에 그닥 맞지도 않았고 허구헌날 별 달 하늘 이런거에 비유하는데 무거운 소재에 비해 너무 유치하더라....

놀랍게도 삼탕이나 한 이유는 공 성우분 목소리가 돌아버렸기 때문... 당신을 사랑해....




15. 추화련 2.5/5.0


수 성우분 연기톤 완전 불호...

킵어스투게더에서도 수 역할 하셨는데 킵어스 예약 마지막날까지 고민하게 만든 이유인 분이심

내 기준 국어책의 표본이고 목소리에 감정이 1도 없어 

개인적으로 벨드씨 주연으론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이셔... 성우님한테 악감정 없습니다 따흐흑

그리고 분명 더 매력있는 캐릭터들인데 그 매력들이 많이 반감된 것 같아... 아무래도 무협물은 드씨로 듣기엔 그런 감이 있지 싶음

근데 브금은 진짜 오지게 잘 뽑혔다 브금만 엄청 들었어ㅋㅋㅋ




16. 춘몽 (삼보 외전2) 4.0/5.0


왜일까?ㅋㅋㅋ 나한테는 삼보보다 이게 더 좋았어

무거운 주제 좋아하는 편인데 한없이 가벼운 내용이지만 정말정말 재밌게 들었어

그리고 어김없이 공 성우분이 엄청 고생하셨겠다 싶더라ㅋㅋㅋㅋ




17.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3.5/5.0


이것도 원작 정말 유명한 작품이래서 기대 많이 했는데ㅜㅠ 

요란한 잔칫집에 먹을 거 없는 느낌

왜 일까? 스케일도 크고 캐릭터도 매력있고 성우분들도 열일했는데... 나도 그 이유를 알고 싶다.

생각보다 되게 루즈하고 사건 하나하나가 느린 느낌이었어

효과음 같은 편집도 손에 꼽게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원작 불호인가보다... 생각하는 중ㅋㅋㅠㅠ




18. 킹메이커 (킹메) 5.0/5.0


나오셔따 5점작~!~!

전작들이 다 성에 안 차서 휴덕 위기에 빠져있던 내 맘을 흔들어 벌인 작품.....

공 성우분 목소리 호불호 꽤나 갈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름) 내 기준 진태성에 이만큼 잘 어울리는 목소리 없음ㅠㅠ

사실 그들의 경영권 다툼이나 출생 사연 이런건 관심 없고 그냥 공수 캐릭터성 두개만으로도 들을 가치 있음

그 회장님 역할 하셨던 성우분 톤이 투머치였지만 분량 많지도 않아서 괜찮았음

1에선 예상 못했는데 수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굴려짐.... 기현아 행복하자...ㅠ

그리고 벨드씨계에서 꾸준히 뵙고싶은.. 공 성우분... 당신을 사랑해....2222




19. 테일코트 (텔코) 2.5/5.0


처음엔 에피소드 형식인 드씨인줄 알았음 너무 내용이 뚝뚝 끊겨서

아역 비중이 커서 그런지 꽤 많은 트랙이 그냥 지루하게 지나갔고...

연결없이 툭툭 끊기니 얘네가 왜 갑자기 존나 사랑하고 있고 언제 수긍했고 왜 불타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됐음

집중 안하고 들은 것도 아닌데 내가 원작 알못이라 그런건지ㅠㅠ

꽤 오래전에 들었는데 두번 듣고 방치중이야...

그냥... 둘이 귀여워...^^




20. 페이데이 (페데) 3.5/5.0


한줄로 평가하면 메데보단 별로야

메데 녹음하고 텀이 길어서 그런 건지 공 성우분 톤이 뭔가 변한 거 같더라고

하지만 얘도 결국 삼탕 사탕 넘게 했다는거ㅋㅋㅋㅋ

메데를 들었다면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야




21. FOOLS (풀스) 4.5/5.0


일상물 절대 못 본다는 거 구라 아닌가; 싶겠지만ㅋㅋㅋㅋㅋㅋ 풀스도 재밌는데 어떡해요...

주연들 싱크로율이 장난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냥 웹툰에서 머리채 잡고 나와서 연기해!!! 한 거 같음ㅋㅋㅋㅋ

역시 내가 믿는 벨드씨계에 한 획 그을것 같았던 그 수 성우분^^7

0.5점 뺀 이유는 뒤로 갈수록 별수 없이 좀 늘어져서... 역시 썸타는게 제일 재밌다ㅎ 껄껄




22. The Hanged Man (더 행맨) 3.0/5.0


되게 오래된 드씨같은데 언제 나온거더라.... 아마 지금 들으면 3점도 안 될 수도..ㅎㅎ

당시엔 재밌게 들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니까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네...

음... 산다고 하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 거 같아 워낙 잘 나온 작품들이 많으니까




23. Keep Us Together (킵어스) 4.0/5.0


나오셨다... 나의 연기 불호 성우분 주연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4점인 이유는 얘도 공 성우분 목소리가 돌아버렸다....

아마 욕설이 난무하고 공이 수 자존감 드럽게 깎아먹는거 못 본다면 불호일거야 왜냐면 나도 처음에 그랬거든

진짜 아니 저건 좀 심하지 않나; 싶은 말을 하길래 흑흑....

근데 또 욕하는 목소리 되게 섹시하다...? 사람이 이렇게 입체적입니다..^^....

스토리 ㄹㅇ 별거 없고 전개 걍 평범하고 사실 내용 자체는 재미없지만 모르겠네요... 제 심장이 반응합니다....

그리고 서브공 같지도 않지만 아무튼 서브공 목소리도 엄청남^^7




24. 킬더라잇 (킬라) 저 얘 10점 주고 싶은데 않돼나요?ㅠ


내가 드씨 입문하고 두번째로 들은 작품이자 이 비싼 취미에서 발 못빼게 만든 장본인ㅠㅠㅠㅠ

때깔 좋고 잘 만들어진 드씨들 많이 들었지만 아직도 내 마음속의 부동의 1위는 킬라야.....

성우...? 완벽... 내용...? 완벽... 연기...? 완벽... 외전까지 완벽.... 과거보정 추억미화 아니라구.......ㅠ 당시에 킬라는 그냥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지금 나온 최근작들 듣고 나서 듣는다면 너무 고평가 아닌가 싶을 수도 있음.....ㅠ 하지만 최근작이랑도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한다구... (객관성을 잃음)

노아 성우분 다시 한번 공 연기 해달라고ㅠㅠㅠ 해달라고ㅠㅠㅠㅠㅠㅠ




25. Lullaby (룰바) 3.0/5.0


음ㅎ 수 성우분 엄청 다작하시는 분인데... 

그래서 그런가 갈수록 그 캐릭터가 그 캐릭터같고 그 목소리가 그 목소리같고...

얘도 모종의 음모를 파헤치는 게 메인 스토리인데 흠... 그 음모 자체에 집중이 전혀 안 돼

3.5인 이유는 씬이 좋아서야ㅎ 두 분 다 벨드씨에서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라ㅋㅋㅋㅋ

하지만 알맹이를 중시하는 누가 산다고 하면 난 일단 말릴래...ㅠ







다 쓰고보니까 취향 정말 확고하네ㅎㅎ

그 외 드씨들 10개 정도 더 있는데 이건 오래되기도 했고 언급도 잘 안되는 거 같아서 걍 안 썼어ㅋㅋㅋ

드씨에 입덕한 누군가에게 이 글이 도움 되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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