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돌 동방카테에서 보고 스크랩해 둔 거 다시 보다가
영업하려고 업어왔어ㅎㅎㅎㅎ
츤데레의 정석, 츤데레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최강창민이 유노윤호를 챙기는 방법 이랄까...
평소엔 츤츤하다가도 형아에겐 데레데레한 최강창민의 모습이야ㅎㅎㅎ
"승부의 신"에서 장신의 최강창민을 안고 앉았다 일어서기 한 유노윤호에게
게임이 끝나고 수고했다고 다리 토닥여주는 최강창민.
실은 게임연습할 땐 자기가 안기겠다고 선언하고
게임 내내 고개를 어디로 돌려야할지 몰라서 어색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던 최강창민임ㅋ
캐치미 무대 끝나고 바로 단체인사하느라 메이크업 정리할 시간도 없던 동방신기.
코디가 건내 준 티슈를 두장 받아들고 형아에게 전달하는 최강창민.
해외 공연에서 무대장치 때문에 삐끗한 형아 몸 걱정하는 동생.
대만 방송에서 음료 맛보는 동방신기.
굵은 빨대를 막무가내로 찔러보는 유노윤호와 혹시나 쏟을까 컵 잡아주는 최강창민.
도넛 먹을 때는 티슈 챙겨주고 음료 마실 때는 컵 잡아주는 무심한 듯 세심한 배려의 소유자.
수리수리 활동 중에 다리를 다친 유노윤호와 라디오 스케쥴을 마치고...
라디오 끝나자마자 잽싸게 매니저에게 목발 받아오는 최강창민.
일본 뮤비촬영 중에 위태위태하게 발판 건너는 형아 뒤에서 발판 밟아주는 츤데레함.
한창 더웠던 한여름의 슴콘.
후배들과 담소 중인 형아 더울까봐 살랑살랑 부채 부쳐주는 최강창민.
김포공항에 존재하는 창민존(Zone).
혼자 휘적휘적 걸어가놓고선 뒤따라오는 유노윤호를 기다리는 최강창민의 구역이야.
듀오덬은 창민존만 보면 마음이 간질간질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