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qoo.net/review/735327124
이글을 썼던 더쿠인데
요약하자면 나는 스킨십에 대해 약간 트라우마가 잇어서 스킨십을 거의 전혀 원하지않는데. 남자친구랑 얘기를 한 결과 남친이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야 ㅠ 그래서 다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좋다고 자기는 상관없대
근데 문제는 내 스스로 이 사실 자체를 못견디겠어..
남자친구가 나때매 희생하는거 같고 내가 피해주는거같아..
그래서 헤어지고싶다는 얘길 햇는데
남친은 자기는 진짜 헤어지기싫대.. 근데 나는 이상황자체가 너무 답답한데 어떡해야할까 ㅜ 남친은 내가 이러는게 그만큼 자길 안좋아하는거 때문이냐는데 하.. 그냥 너무 미안해
단호하게 헤어지는게 맞는 걸까?
이글을 썼던 더쿠인데
요약하자면 나는 스킨십에 대해 약간 트라우마가 잇어서 스킨십을 거의 전혀 원하지않는데. 남자친구랑 얘기를 한 결과 남친이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야 ㅠ 그래서 다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좋다고 자기는 상관없대
근데 문제는 내 스스로 이 사실 자체를 못견디겠어..
남자친구가 나때매 희생하는거 같고 내가 피해주는거같아..
그래서 헤어지고싶다는 얘길 햇는데
남친은 자기는 진짜 헤어지기싫대.. 근데 나는 이상황자체가 너무 답답한데 어떡해야할까 ㅜ 남친은 내가 이러는게 그만큼 자길 안좋아하는거 때문이냐는데 하.. 그냥 너무 미안해
단호하게 헤어지는게 맞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