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제이돌 캇테의 하이픈
(하이픈은 캇툰 팬들을 칭함)
에게 있었던 햄스터 사건.
하이픈 시리즈
읽고나면 어떤 팬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시작
어느날..
햄토리 두마리를 데려왔다는 글이 캇테에 올라왔고
응???? 이름?
당혹스러움도 잠시, 순순히 이름을 짓고 있는 하이픈들
운명의 이름이 등장했지만
주인픈의 정중한 거절
(분명히 거절함)
그런데 됐다고 하거나 말거나
이름 정해졌냐는 하이픈들
여기서 집고 넘어갈것은
다른 팬덤들이 흔히 하는 리퀘스트를 귀찮아서 안하는 팬덤임
내년에 캇툰이 10주년이라서 캇툰이 직접 할것같으니 괜히 우리가 하지말고 넘어가자 <- 라고 하는 팬덤인데!!!!!!!!!!!!!!!!!!!!!!!!
빛의 속도로 햄퀘아워 등장
정말 햄퀘아워는 시작되었고...
주인픈이 싫다고해도 햄퀘아워는 진행
★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은 정치논리까지 만들어 내며....★
아무도 주인픈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 냉정한 현실
ㅜㅜㅜㅜㅜㅜ냉정
그러던가 말던가
결과발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덬들까지 와서 투표하고 축하해주는상황에 이르자
포기한 주인픈
★ 그리고 댓글에 ★
해★피★엔★딩
지금도 종종
쟈니스 카테에 햄스터 카테가 올라오고 인증은 계속 됨
캇툰에 무슨일이 있을때 축하한다고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최근은 라따가 가출해서 가출기가 올라옴
변햄토리체로 발견될까봐 걱정걱정 대걱정했는데 하루만에 집으로 돌아왔다고
근데 알고보니 라따뚜이가 길 잃은 생쥐라서
하이픈 내에서는 이름을 잘못지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