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8vihVGsmM8
짝사랑하는 리즈에게 경시대회 불참에 대해 사과하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던 장면
리즈에게 홈커밍 파티 파트너 신청을 하면서 웬 나무 판때기를 들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판때기의 정체는...
https://twitter.com/T_P_chu/status/999600884412702720
즉, 수업시간 중에 화장실이나 기타 용무가 있는 경우 교실 밖을 돌아다니기 위해 소지해야하는 패스
자세히 보면 진짜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던 피터 파커 ㅋㅋㅋㅋㅋㅋㅋ
홀패스는 위의 설명처럼 원래는 작은 종이나 평범한 카드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갈수록 학생들이 위조를 많이 하니까 점점 특이하고 위조할 수 없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함
피터 파커가 안아들고 화장실 다녀온 나무판때기와 같은 형태로 ㅇㅇㅋㅋㅋㅋ
그러다 점점 기상천외한 홀패스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손 소독제 : 손 씻고 와라
이 정도면 유용한 홀패스 ㅇㅇ
화이트 보드 : "저는 오줌을 눠야해서 중요한 교육적인 경험을 놓치고 있는 중입니다"
나무 간판...?
화장실 가도 되는데 곰이랑 가야함(....)
그냥 가지 말라는 것 같은데
선생님 얼굴이랑 다녀오기 "빨리 갔다와라 ㅡㅡ "
세계지리 수업이었나봐 (수근수근)
아니 화장실에서 떼온건 아니구요 이제 화장실 갈건데 아니 이거 제가 떼온건 아니고....
"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모르도르로 떠나는 프로도 ㅡ백색의 간달프ㅡ"
화장실이 아니라 아주 멀리 보내려는 선생님
갑자기 급 평범해보이는 피터의 판때기
이렇게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지식을 알게 해준 피터 파커, 톰 홀랜드에게 서방총선 천원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http://theqoo.net/west/742423111
링크의 글에서 톰 홀랜드, 1000원 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