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배두나/사진=서경스타DB
[서울경제]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의 만남이 성사될까. 두 사람이 드라마 ‘최고의 이혼’ 출연을 검토 중이다.
25일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최고의 이혼’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고의 이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의 이혼’은 이혼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사는 30대의 미숙한 결혼관을 통해 결혼 본연의 자세나 가족에 대해 그리는 러브 코미디로 tvN 드라마 ‘마더’의 원작자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다른 히트작을 원작으로 한다. 현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편성을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