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김칫국부터 마신 격"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정부는 북한체제 안전과 보상, 남북교류등 북한 비핵화 이후의 단계에 대해서 장미빗 전망에만 몰두했다."며 "현실을 잊은 채 우리민족끼리라는 환상에만 빠졌던 것이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80525n00338?mid=m01&sq=706699
국민들이 바라던 평화 = 김칫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