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우리회사 이번달에 줄줄이 퇴사하는 중기
5,766 9
2018.05.16 23:31
5,766 9

너무 아무렇지들 않아보여서;


팀에 제일 오래다닌사람들도 나갔고

나 이거 때문에 1차 충격

다른팀에 꽤 다닌 사람들도 나간다고 날짜 받고있고

2차 충격



내가 이유야 다 알순없어도

7명은 너무 심한거 아니야?



아무리 뭐 서로 퇴직금 받는 시기가 겹친다든지 그런걸로 좀 생각해보려고 해도

나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많은 퇴사자를 본다는거는..



아씨.. 진짜 나 힘들었는데

이래버리니까 싱숭생숭하고

벌써 정이 떨어져버림


미치겠다 정말


주변에선 처음엔 구하면서 다녀보라고 하다가

이젠 최대한 빨리 잘 발 빼라고 함



공고 올린거 같은데

사람 안 들어와

나 있는 팀은

사람 안 구해진다는 이유랑

이제 바쁜거 좀 잠잠하다는 이유로 안 뽑으려는 생각인거 같다고 함

나 있는팀에 사수급 경력자 1명도 없고..


다들 약간 이렇게 하면 되겠지 뭐 이런 마인드라서 더 미치겠어



대충 사람 구해놓고 나가면 메꾸고 이런건가

또 그럼 나가고?



나 이제 막 들어왔는데..

빨리 발 빼는거 맞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69 04.24 23,0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9,1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05,6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9,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8,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0,1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5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6 09:59 491
178974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4 09:50 186
178973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7 09:20 173
178972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3 08:55 287
178971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22 08:45 436
178970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5 02:06 751
178969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4 01:03 290
178968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11 00:55 1,035
178967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20 00:22 655
178966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10 04.24 765
178965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21 04.24 718
178964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4 04.24 1,296
178963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3 04.24 2,604
178962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24 04.24 1,645
178961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4 04.24 589
178960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918
178959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4 04.24 2,218
178958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5 04.24 1,387
178957 그외 사는거 자체가 힘들면 어떡하나 궁금한 중기 3 04.24 648
178956 그외 카톡 오픈챗에 팽당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후기 15 04.24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