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5년쯤 된 Saita 인터뷰인데
여자는 가사일, 남자는 바깥일이라고 정해놓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일단 요리는 저 자신도 무척 좋아하니까, 아내 될 사람이 요리를 못해도 괜찮고, 요리를 못한다고 해서 가정적이지 않다고 느끼진 않아요.
요리가 서툰 여성이 가끔 요리를 해서 "오늘은 내가 만들었어"하고 의기양양해 한다거나, 상상만으로 귀여워(웃음)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관계를 동경합니다."
전지적 요리 못하고 안하는 더쿠 시점 가장 설렜던 인터뷰....♥
요리 못하는 여자친구를 귀여워하는 것도 설레고
요리못함=가정적이지않음 이런 사고방식이 아닌 것도 멋있어;ㅅ;
시게 어머니가 전업주부가 아니라 평생 일을 하셨다더라고- 그런게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해
시게는 왜 이렇게 멋지고 다정한 남자인가요.........ㅠㅠ
시게의 독거를 응원합니다!!! 독!!!! 거!!!! 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