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떡볶이 광고를 찍게 돼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영자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떡볶이 광고를 언급했다.
이영자는 "떡볶이 광고를 찍었다. 광고 계약 조건으로 뭐든 말하라고 해서 언제 어디서나 내가 먹고 싶을 때 떡볶이를 공급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오케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도 돈으로 안 받고 떡볶이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는 말에 "떡볶이 2톤으로 받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돈은 안 주고 떡볶이로 받냐"고 물었고, 양세형이 "그게 더 손해다"라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