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미자랑 키스한 사진이 회사 팩스로 왔다는 덬인데, 그날 부장 지랄나고 오늘아침에 사장님이 모두를 모아두고(부장빼고. 부장 출근 안했음) 개인 사생활이라 노동법문제로 이걸 문제로 자기가 임의로 자를 수 없는거라, 부장과 상의해서 일단 휴직 결정한다했음.
그러고 걍 끝났나 보다 했는데 점심시간 쯔음에 그 부장 부인와서 존나 000이 어디갔냐 하면서 부장찾고 사진 어디다 숨겼냐고 난리났음.
아마 누군가가 카톡을 보낸거 아닌가 생각됨.
암튼 실갱이 벌이다가 입구쪽에 있는 화분 깨지고 부인분 막 울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인데 경찰 부르기도 뭐해서 사장님이 그나마 부인이랑 안면있는 팀장에게 집으로 모셔다 드리라하고 우리 걍 퇴근 시키심.
금요일 부터 엄청 다이내믹하다.
그러고 걍 끝났나 보다 했는데 점심시간 쯔음에 그 부장 부인와서 존나 000이 어디갔냐 하면서 부장찾고 사진 어디다 숨겼냐고 난리났음.
아마 누군가가 카톡을 보낸거 아닌가 생각됨.
암튼 실갱이 벌이다가 입구쪽에 있는 화분 깨지고 부인분 막 울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인데 경찰 부르기도 뭐해서 사장님이 그나마 부인이랑 안면있는 팀장에게 집으로 모셔다 드리라하고 우리 걍 퇴근 시키심.
금요일 부터 엄청 다이내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