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결혼한 TBS의 사사가와 유리 아나운서(27)와 일본 펜싱 협회 회장인 오오타 유키 씨(32)가 「좋은 부부의 날(よい夫婦の日)」 인 4월 22일에 피로연을 하는 것이 16일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사가와 아나운서는 퍼스널리티를 맡는 당일 방송의 TBS 라디오 「프레셔스 선데이」(일요일 오전 6:00)를 결석하지만 9시대에는 전화 중계로 출연할 예정. 방송에서 대역을 맡은 후배 우가키 미사토 아나운서(27)의 "직격 인터뷰"에 답하는 형식으로 신부가 된 심경 등을 말한다.
그 외에도 사사가와 아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로부터 "좋은 부부"가 될 부부에게로의 축복 코멘트가 전해질 예정. 피로연의 화려한 분위기를 북돋울 것으로 보인다.
http://www.sanspo.com/geino/news/20180417/mrg18041705020001-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