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다가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아라시 리다가 사토시라서 정말 좋다 ㅠㅠㅠㅠㅠ

이 생각으로 블로그를 돌다가 발견한 글ㅜㅜㅜ

원글러 분에게 허락 받고 퍼왔어

사쿠라이 쇼가  오노 사토시에게

 

 

 

 

-사토시군은 주니어 때부터 정말 그대로네요. 정말로 그대로예요.

일이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간다거나

노래나 춤이 엄청 대단한데도 꾸미지 않는다거나

언제나 새우등이라거나

그런 사토시군을, 저는 정말로 존경하고 있어요.

 

​

 

-사토시군은 존경하는 선배예요.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고개를 들 수 없어.

 

 

​

-그 아무말도 하지 않는 상냥함이 좋아

 

 

 

-오노군, 가끔 문자주시죠? 제로가 끝난 뒤에 문자가 와 있습니다.

[쇼군, 오늘도 좋은 얼굴이야],  [쇼군, 오늘도 멋져]

솔직히 멋진지 어떤지는 도외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하지만, 몇년이나 이 일을 하고 있어도 누가 봐준다고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가끔 오는 그 문자로 의욕이 생기는건 틀림없습니다.

오노군, 가끔의 문자 고마워

 

 

​

-온화하다고 해야할까, 따뜻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 그룹의 분위기가 흘러가는 한가지 큰 요인에

오노 사토시라는 사람이 있다는게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

​

 

아이바 마사키가  오노 사토시에게

​

 

​

-얼마전 있었던 콘서트 투어중에 리더 방에서 둘이 술을 마셨던 자리가 있었어요.

리더와 아라시 좋다~ 라고 말하면서 울었는데 그런 눈물을 보면서

아라시의 리더는 오노 사토시라서 다행이라고

모두를 많이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굉장히 느꼈어요.

 

 

 

-제가 여러곳에 갈 기회가 있어서 매번 언제나 선물을 사오는데요.

뭐, 주로 티셔츠인데요. 오쨩은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반드시 입어주잖아요?

저 솔직히 오노군밖에 입은 거 본 적 없는데요. 그걸 볼때마다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사온것보다 제 마음이 전해졌구나 싶으면 너무 기뻐져요.

최근에 자주보는 '부탄'이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도 볼때마다 전 기뻐요.

요전에 갔다왔을 땐 티셔츠가 아니라 직소퍼즐을 사와도

리더가 제일 빨리 만들었었죠? 그런 리다가 저는 너무 좋아요.

언제나 리다 고마워!

 

 

​

-그 존재와 인품에 언제나 구원되고 있습니다.

고마워, 의지하고 있어 리다

 

 

 

​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오노 사토시에게

​

 

 

​-좋아해

어떤 사토시라도 좋아해.

지금 그대로의 리다로 있어줘.

​

​

 

-항상 마지막으로 한마디 재밌는말 해주세요 라는 마무리를 떠맡는것을

싫어하는 표정하나 없이 제대로 하는 당신은 정말 멋지다고 저는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

 

-오노군와는 주니어시절을 포함해서 이래저래 15년이나 된 사이네요.

그 와중에 아라시를 결성해서 12년이 지나고 제가 밥먹으러 가자고 해도

한번도 당신은 목을 세로로 흔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전에 J와 3명이서, 전 도중 참가였지만 밥먹을 기회가 있었죠.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하고 장래에 대한거나, 일에 대한거나 현재 상황에 대한거나

여러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다음 날 또 밥먹으러 갔었죠.

전 당신과 이틀 연속으로 밥먹으러 간건 태어나서 처음이였어요.

하지만 막상 둘만 있어보니까, 할말이 전혀 없었잖아요?

근데 제가 집에가서 생각해봤어요. 그 말은, 당신과는 이미 모든걸 이야기했었구나,

현장에서라든가, 이동 중이라든가  어떤 장소에서든 전부 당신과 할말은

전부 하고있었구나 싶어서 상당히 귀중한 존재라고 , 모든걸 말할 수 있는 존재는

말로하는건 간단하지만, 찾는건 역시 어렵거든요. 이렇게 둘이서만 밥을 먹고 있어도,

할말은 없지만, 그게 굉장히 귀중한거라고.

그 시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밥먹으러 가는건

12년 후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요. 부디 그때도 한마디도 하지않고 밥 먹읍시다!

사토삐 고마워!

 

 

 

 

 

마츠모토 쥰이  오노 사토시에게

 

 

​

​

 

 

-자신에게는 항상 엄격하지만 다른사람에 대해선 뭐든 받아들일려고 하는 자세는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리더가 그런사람이기 때문에 저희 4명이 움직이는

면이 많이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

​

-12​년인가요? 주니어 시절때부터 세면 더 길어지는데요.

데뷔 당시에 처음으로 같은 그룹 아라시로 활동하는걸 알았을 때

실제로, 어떻게 리다와 접해가는게 맞을지 처음에는 망설이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 전까지 같이 집에가는 경우는 몇번인가 있었는데,

같은 멤버가 되면...주니어때는 선배였으니까

이사람과 어떻게 접해가는게 올바른것인가 싶었는데요.

그때부터 리다는 역시 정말 자상하고 뭐든지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저희들 아라시가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이가 좋네' 라는 말을 듣고

'보고있으면 즐거워' 라든지 '기운이 나' 라는 말을 듣는건

저는 우리 리더가 오노 사토시군이였으니까라고 생각해요.

그건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여러의견을 듣고 그럼 그건 그렇게 해보자하고

가장 멀리떨어진 곳에서 듬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당신이 리더였기 때문에

아라시가 이런 그룹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리다에게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늘 고마워, 앞으로도 잘부탁해.

 

사토시는 라부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