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BUBKA 2018년 4월호 마츠이 쥬리나 인터뷰
851 6
2018.04.02 00:44
851 6
panJCpc.jpg

전력의 9년간을 뒤엎는 새로운 SKE48로의 알림

패배 끝에 있는 것

신 센터를 맞이한 싱글릴리즈, 봄의 단독콘서트 결정과 10주년에 어울리는 새출발을 보여주고 있는 SKE48

48그룹 전체를 견인해야할 존재인 마츠이 쥬리나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승부의 1년에 거는 그녀의 대답이 여기에 있을 것이다.


WUgAuuU.jpg

모두의 10주년

-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묻고 싶은 것이 죽을만큼 있습니다!

그렇게나(쑻). 그럼 열심히 말하겠습니다!

- 그러면 조속히 본제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먼저 SKE48에 관한 질문부터입니다. 10주년에 돌입했습니다만, 성원과 기세가 높아짐은 느끼고 있습니까?

기세가 높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멤버도 팬 분들도 스탭 분들도 하나가 되어, [올라가고 싶다!] 라고 생각해주시고 있는거 같습니다.

- 그 하나가 되어 있는 느낌은, 과거에는 느낄 수 없었던 것입니까?

다시 하번 하나가 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주년 이벤트는 있었지만, 어쨌든 올해는 기념핢나한 10주년이니까요. 혹시입니다만, 지금까지 다른 멤버는 [1기생에 있어 O주년]이라는 감각이었다고 생각하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들에게 있어서의 10주년]라고 느끼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반응이 있습니다. 그것은 1기생이 저만 혼자가 되어버려, 쓸쓸하게 생각하고 있을 저를 지지하는 분위기를 멤버에게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 분위기는 팬에게서도 전해져 옵니까?

매우 전해져 옵니다. SKE48란 팬 분들에게 돌봐온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멤버에게 자신이 없어져버렸던 때나 다른 그룹과 비교되어버리게 될 때에 [괜찮아!]라고 등을 밀어주어 왔습니다.
지금의 멤버는 [우리들이 최고다!]라고 가슴을 펴고 있는 상태이기에, 팬 분들들은 한층 더 그런 분위기를 지지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3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4월 일본 가이시홀에서의 콘서트를 성공시키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 10주년의 기세의 고조에 불을 붙인 것은 쥬리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그런가요!

- 시발점은, 작년 11월의 [제1회 유닛대항전]의 엔딩이였습니다. 쥬리나상의 선도로 인해, 멤버와 팬이 하나가 되어 [나고야돔 가자!]라고 목소리를 내지 않았습니까. 그건, 쥬리나상의 애드리브인거죠?

네. 말해버렸습니다.

- 마지막으로 말하려고 했다?

아니요,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부터 멤버와는, [10주년은 나고야돔에서 하고싶지] 라는 이야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유닛대항전]의 수일 전, CS방송([SKE48의 홈파티!! 엄청난 소동이다SP])의 수록이 있었는데요, 거기에서도 참가한 멤버가 울면서 나고야돔에 서고 싶다는 이야기가 된 것도 컸습니다. [10주년은 나고야돔]이라는 분위기가 이미 만들어져 있었고, 팬 분들에게서도 악수회에서 그런 목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딘가에서 말하지 않으면 안돼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꿈이나 목표를 입으로 말해왔으니까요, 이번에도 말해야 해서요. 그 시점에서 11월이었으니까, 10주년 타이밍에 나고야돔은 실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 늦었으니 시간에 맞출 수 없어서 그런 것을 고려하고 있으니, 벌써 입에서부터 말이 나왔습니다(쑻).

- 믿음직하네요(쑻).

지금까지 말하고 싶은 것은 있었지만, [이거 자신만의 생각이지 않을까나?]라는 불안도 있었습니다. 저만이 먼저 앞서버려, 모두와 공유하지 못하는거 아닐까라고요. 그렇지만, 이번만은 달랐습니다.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확신이 있어서요.

- 그 순간은 쥬리나상은 프로레슬러가 됬다고 생각하는데요.

하하하하!

-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거의 없어요. 48그룹이라고 한다면, 시노다 마리코상은 프로레슬러다 라고 생각하지만요.

총선거 스피치인 [처부술 기세로 와주세요] 말이죠?

-그렇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드라마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드라마 라고 할까, 흐름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습니다만, 그것은 프로레슬링이 자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프로레슬러의 조건일까요?

-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해내버립니다.

하지만, 아직인걸요. 실제로, 나고야 돔에 서지 않았으니까요. 멤버와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단지 나고야 돔에 서는 것만으로는 의미는 없습니다. 가령, [돔이 결정되었습니다] 라고 들어도, 자신들이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것과 , 하고 있는 것과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모두가 하고 싶다고 기원하고, 마음이 하나가 된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 혹시, 10주년을 맞이하는 10월에, 나고야돔에서 콘서트를 실현하다고 합시다. 돔은 채워진다고 생각합니까?

채 채 채워집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 지금, 약간의 주저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100% 자신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게 되어 버린거네요.

네. 아직 그 자신은 없습니다. 3월과 4월의 콘서트에서, 우리들이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는가. 그것이 시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퍼포먼스에 따라, [역시 돔에 서고 싶다]라고 모두가 생각하길 바라니까요. 그러니, 지금까지의 콘서트와는 의미가 다르게 올까나라고요.

- 정말로 그 2번의 콘서트의 것도 묻고 싶었습니다.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거죠

정말로 그렇습니다. 그 압박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멤버도 스탭분도 그것엔 깨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콘서트가 열리는 기쁨이 단순히 있으니까요. 졸업 콘서트란, 멤버의 기분으로서는 [그 사람을 위한]이라는 것이 강합니다. 하지만, 콘서트란 팬 분은 물론, 얼마만큰 뉴스가 생기는가 라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번은 그것이 시험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비밀병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멤버가 있기에. 후후후......

-에, 누구 말입니까?

그건 아직 말할 수 없지만, SKE48에는 숨겨진 진주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제 안에서는 plan이 보이고 있습니다. 돔에서 그 아이가.... 아니 몰라! 이 이상은 말할 수 없네요. 후후후......

- 기대해 해두겠습니다(쑻). 콘서트라고 하면, 1월 5일에 라구나 뮤직페스티벌(@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 출연했었네요. 만족도는 어느정도였습니까?

2~3시간 했었는데요, 90%정도랄까나? 유닛도 많아서, 멤버의 개성을 내기 쉬웠다는 것이 좋았던 점입니다. 옛날의 유닛 곡이 많았지만, 오리지널 멤버가 없어져버리고 말았지 않습니까. 7기생이나 8기생이 거기에 들어가 있어도 위화감없이, 그 멤버의 이미지를 붙이기 쉬웠다고 할까. 모두에게 알맞았었고, [이 멤버는 이런 노선이구나] 라던지 [의외의 일면이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에게도 상상하지 않았던 것이 마지막에 일어나서.

-[나는 알고있다]에서의 눈물말이군요.

그렇습니다. 저 혼자 노래를 시작하게 된 것이 너무 쓸쓸해서(쑻). 이제까지는 (오오야) 마사나와 함께 노래불러 왔는데, 곁에는 이제 없어요. 그것을 떠올리니, 눈물이 흘러넘쳐 와서...... 그때까지는 , 마사나가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실감이 너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9년간 계속 함께 활동해왔기 때문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저를 보고, (사이토) 마키코, 미콧티(우치야마 미코토), 스다 (아카리)쨩, 츄리 (타카야나기 아카네), 카오탄 (마츠무라 카오리)의 2~3기 멤버가 [괜찮아요. 우리들이 있으니까요] 라고 말해준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평소 대기실에서 쓸쓸하게 있는 저를 보고, 그렇게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스테이지 위에서 말해 준 것이 매우 마음이 든든해졌다고 생각합니다.
SKE48로서 활동해가는 중에도 더 의지하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요, 그 때에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이제부터 제 자신도 10주년을 향해, 아니, 10주년 이후도 SKE48에 있어, 더욱 열심히하고 싶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요, 그 때의 쥬리나 콜이 위험했습니다(쑻). 감동했습니다. 약한 저를 보면서 하는 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자만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팬 분들도 포함해 모두가 저를 지지해주고 있구나라고 통감했습니다. 모두가 10주년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라구나에서의 추억입니다.


패배의 미학


- [유닛 대항전]의 이야기로 돌아가버렸습니다만, 그 날, 마츠이 쥬리나의 SKE인생을 뒤흔드는 대사건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 설마의 사건이.

- [STRAWBERRY PUNCH] (우치야마 미코토 & 히다카 유즈키에 의한 유닛)에 쥬리나상이 이끄는 [IDOL NO OWARI] (고토 리사코, 키모토 카논, 타카기 유마나, 후쿠시 나오) 유닛이 졌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졌다는걸 안 순간,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 순간, [이 분해하는 모습, 프로레슬러인거냐고!] 라고 자신이 생각할 정도로요. 정말로 분해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분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그건 역시 우리의 유닛이 (키모토) 타논 과 (고토) 리사코 라는, 졸업 목전의 멤버가 있다는 것도 컸습니다. 둘에게 있어서 최고의 스테이지를 하고 싶다 라고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또, 이번은 우리들 스스로 전부 결정해도 좋다 라는 것이어서, 모두가 몇번이나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SKE48은 역시 퍼포먼스니까, 그 부분은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퍼포먼스에 플러스해서, 우리들의 개상이나 스토리도 보여, 돈쨩 (후쿠시)이 오타쿠 역을 한다는 재미도 넣어서, [모두의 무기를 쓰자!]라고 마음가짐을 담았ㅅ브니다.
어디를 봐도 100점이라고 생각되어질 것을 만들자라고 생각해서, 본방을 향해 연습을 쌓아왔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멤버에게 엄격하게 했습니다.

- 오니의 쥬리나가 부활인겁니까(쑻).

돈쨩에게도 절대로 미움받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좋아요 좋아] 말해주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만은 이기고 싶었으니까 [안돼! 여기선 더욱 이렇게 춤춰야!]라고요.

- 오히려 기쁠지도 모르겠네요. [쥬리나상이 엄격하게 해줬다] 라고요.

하하하! 유마나에게 곡을 만들어 받아, 안무는 제가 생각해서. 그리고 거기에 모두가 매달려 주었습니다. 본방 전부터, [이 팀이라 좋았어!] 라고 모두가 말했을 정도로요(쑻). 그정도로 우리들의 유닛에 애착도 끓어올랐고, 진심이었기에, 져서 분했습니다.
하지만[유닛 대항전]을 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시험이었고, 거기서부터 역사가 쓰여질지도 모르고요.
저 자신도 STRAWBERRY PUNCH의 팬이기에.

- 져버린 후 [나의 지금까지 9년간은 무엇이었나......]라고 말하며, 등을 보이며 울어 버렸습니다.

그거, 말하지 말아주세요(쑻).

- 지금까지 SKE48가 소중히 해왔던 것이 졌다고 하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정말 그런겁니다.

- 게다가, 게스트 심사원 4명의 판정은 2:2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거기서, 관객의 판정에 의해 승패가 정해지는 것이 되었습니다.
결국, 팬이 [이른바 SKE48다운 것]이 아닌 둘을 지지했습니다. 그런 시대로 돌입했다고 느낀거네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분했었습니다!

IdrtZdw.jpg
- 세세한 것을 말하면, 쥬리나상의 유닛은 밤 공연에 2회 같은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STRAWBERRY PUNCH의 퍼포먼스는 오후 공연의 우승팀이니까, 밤 공연의 관객에게 있어 처음 보는 퍼포먼스였으니까, 신선하게 비춰졌다고 생각합니다.
쥬리나상에게 있어 마이너스 요인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 날은 SKE48역사로도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 1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KE48의 이미지란 [전력]이잖습니까. 저는 그것을 소중히 해서 9년간 해왔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STRAWBERRY PUNCH는 재밌었으니까요. 게다가, 새롭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진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입니다. 우리를 뛰어넘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STRAWBERRY PUNCH의 퍼포먼스도 전력이었지 않습니까. 그 두사람처럼, 지금까지의 SKE48을 좋은 의미로 붕괴시지 않은채, 새로운 것에 도전해나가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 도전이라 하면, 오바타 유나상을 센터에 놓는 것도 SKE48에 있어서는 도전이네요.

그렇습니다.

- 게다가 2싱글 연속입니다. 그 것에 대해 현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제 안에는 두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개인으로서의 마음, 그리고 SKE48으로서의 마음입니다.
제 기분이라 하면, 지금까지는 그 장소에 서는 것이 많았었고, 올해는 10주년이기에, 그 첫째 싱글이라는 것도 있는 이유. 그 타이밍에 센터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아직 유나나에게 물려줬다라는 마음도 없다는 것은 있습니다.
제 팬분들도 [센터 쥬리나가 보고싶어]라고 말해주시니까, 자신은 역시 그 장소에 서고 싶습니다.

- SKE48로서의 마음이라면?

처음에 유나나가 센터에 섰을 때[어차피 한번이겠지]라던지 [어차피 다음은 쥬리나에게 돌아갈껄?] 이라는 목소리도 들려 왔습니다. 오히려, 그 쪽의 의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미로 그 예상을 배반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KE48은 변하려고 하고 있을까나] [재밌네] 라는 눈에 띄게 된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기에. 또, 유나나가 2회 연속으로 센터가 되었기에, 다른 센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멤버가 더욱 불타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센터가 되고 싶다곡 생각하는 멤버는 유나나보다도 선배이기에, [어떻게 하면 자신은 먹어들어갈 수 있을가나?]라고 불타오르는 멤버가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아이에게 불을 붙혔다는 의미로도, SKE48에 있어 매우 좋은 일이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오바타상은 SKE48 역사 중에, 새로운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타입인요.

- 쥬리나상 같은것, 이른바 (마키세) 안나이즘이 아닌 사람은 센터후보가 되지 못한 역사가 있습니다.

확실히.

-오바타상은 다른 반짝이는 방법을 하고 있어도 센터에 서있습니다. 그것은 그룹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유나나가 센터라도, [지금까지 제가 민어왔던 9년간은 무엇이었지?]라는 것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 아마입니다만, 유나나를 보고 있으면 그립게 느껴집니다. 유나나의 성실함은 매우 전해져오고,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반짝반짝 빛남, 터져나오는 미소라는 것은 초기 SKE48가 보이던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 새롭습니다만, 거기에 그리움도 느끼는군요

확실히 타입은 전혀 다르고, 얼핏보면 안나이즘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나나는 의외로 SKE48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력으로 하는 것도 있고, 터져나오는 미소도 가지고 있고. 다음은...... 강합니다!

- 마음말입니까?

마음도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센터에 자신이 서고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의 강함은, 역시 SKE48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속에 숨긴 것을 가지고 있네요. 저보다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쑻).

- 확실히, 오바타상은 약함을 보이지 않네요.

(마츠이) 레나쨩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럽다 라고 생각해버립니다.저는 압박을 느끼기 쉬운 타입니까요. 유나나에게는 젊음이라는 무기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가지를 짊어지고 가고, 많은 것을 알게되도록 되고나서 어떻게 될까, 보고 싶습니다.

- 쥬리나상은 연속으로 센터는 아니게 되어버려서, 이른바......

도전자입니다.

- 그런 상태이기에, 무엇을 보여줘 갈건가, 라는 것이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네요. 그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까?
프로레슬링도 그렇지만, 거기서부터의 스토리가 재미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라는 건 어렵지만, 프로레슬링의 시합에서 진 쪽이 인상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센터가 아니라도, 센터로 보이게해버려요. 어디에 있어도 시계에 들어가 버려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면 센터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벨트가 필요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벨트는 열시 허리에 두르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기자신도 이런저런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할까요. 지금까지 저는 SKE48이라는 것에 너무 얽매여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나나의 존재도 그렇고, STRAWBERRY PUNCH도 그렇습니다만, 자신도 더욱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자고 생각할 수 있게도 되었습니다.
그것이 혹시, 저에게 있어서의 프로레슬링일지도 모르고, 더욱 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SKE48에 그다지 흥미가 없다는 사람에게 더욱 어필하는 것이 저의 역할일가나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등을 보일 때

- 여기서부터는 [AKB48 선발멤버]로서의 쥬리나상에게 질문합니다. 최근, 선발로서 활동하고 있어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선배가 되었구나 라는 것(쑻). 지금까지는 제가 선배에게 응석부려 왔습니다. 타카미나(타카하시 미나미)상과 마리코사마에게.
선발로 저보다 선배는, 카시와기 (유키)상과 사시하라 (리노)상 밖에 없습니다. (와타나베) 마유상도 졸업했고, 키타하라 (리에)상도 이제 곧 졸업이니까요. 이런 날이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로 생각한 것은 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선배같이 자신도 AKB48 선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것은 자신이 SKE48 멤버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하자면, 다른 자매그룹의 멤버가 있는게 아니겠냐 라는 것이 되겠지만, [어떻게 생각될까?] 라는 것은 지금까지도 걸립니다.

- 그것을 아직 신경써버린거네요.

그렇습니다. 지금은, 48그룹 이외에도 많은 그룹이 있으니까요, AKB48의 선발에 있는 때는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제일 신경쓰이는 것은, AKB48의 팬 분의 기분입니다. [쥬리나는 SKE48인데]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요.
하지만 SKE48을 끌어 올리는 것으로 48그룹 전체가 잘되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해왔어서요. 그것은 조금 어른이 된걸까요. 더욱 전체를 보지 않으면

-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의미로, 연말에 큰 사건이 있었네요. 일본레코드 대상에서 노기자카46이 AKB48 눈 앞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날, 무엇을 느꼈습니까?

저는 요코야마 유이쨩의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대상이 발표되어, [지금의 AKB48로서 대상을 차지하지 못했다] 라는 것이 분했습니다. 마유상의 마지막인데도...... 라는 것도 있었고요. 노기자카46상이 노래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건 역시 분했습니다. 어떻게 싸워나가면 좋은가 라는 마음도 개운치 않게 있었습니다. 문득 옆을 보니, 유이쨩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저도 참을 수 없게되어, 복받쳐 올라버렸습니다. 분한 것은 물론입니다만, 같은 기분이 될 수 있는 것은 기뻤습니다. 레코드 대상을 계기로 같은 마음인 멤버가 늘어나주면 좋겠다라고요.
대기실에 돌아오고나서, 모두가 입을 모아, [분해] [내년은 AKB48로 얻자] 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대기실에서는 자매그룹의 멤버도 있었습니다만, 전원이 같은 기분이었고, 전원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 건, 처음이었습니다.

- 그 날도 또, 역사에 남는 1일이었지 않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머리의 어딘가에 선배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 라고 [우리들이 AKB48로서 임하는 레코드대상]이었습니다.

- 쥬리나상은 대기실에서 무엇을 이야기했습니까?

그렇습니다......적을 수 없는 것만 말했습니다(쑻).

- 아슬아슬할때까지 이야기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쑻).

그렇군요...... 작년, 노기자카46상이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지 않았습니까. 저, 그 첫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 때의 것을 말했습니다. 돔에는 저도 AKB48 콘서트로 설 수 있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배들에 이끌려 왔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노기자카46 돔을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AKB48은 그런 선배들이 졸업해서, 그런 상태에서 돔에 설 수 있을까나? 노기자카46상은 등장하는 것만으로, 꺄~아 가 되는 멤버가 많이 있구나. 지금의 우리들이 여기에 서기에는, 모두가 서고 싶다고 생각해야 하는걸까......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러넘쳐 왔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게 될 정도로, 눈물이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도중에 자리를 일어서야만 할정도 울어버려서......

- 그랬군요.

아니, 노기자카상은 좋아합니다. 귀엽고, 동경도 있습니다. 호리 미오나쨩과는 사이가 좋구요. 하지만, 그렇군요. 하나 말해버리면, 돔을 보러 가게되어, 가장 분하다고 생각한 것은, 꽃길을 시원하게 화려하게 걷고 있는 멤버들의 자세를 본 순간입니다.

- 그것은 어떤겁니까?

AKB48이 꽃길을 쓴다면, 전력으로 달리거나, 전력으로 손을 흔들거나 하지 않습니까. 선배들은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기자카46은 씩씩하게 걸고 있고, 그 모습을 본 팬 분들이 성원합니다. 그것이 분했습니다.

- 확실히, 그것은 다른 종류의 고조하는 방법이네요. 하지만, 그 분함을 어떻게 살리는가가 중요하게 되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노기자카46상이 하지 않은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것이 AKB48의 강함이 될것입니다. 선배들에게 배운 것을 우리들이 한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등으로 그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슛 사인]에서는 사카미치AKB의 곡([누구를 제일 사랑하고 있어?]에 참가했습니다만, 무엇을 느꼈습니까?

무척 의식했습니다(쑻). 벌써 으드득으드득(쑻).

- [질까보냐!] 라는?

그렇습니다. 후후후. 하지만, 48그룹의 다른 참가멤버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것이 신경쓰여서요(쑻). 아~ 오늘은 말해버렸네요. 제대로 [노기자카46상도 케야키자카35상도 좋아요] 라고 쓰이게 해주세요!

- 알겠습니다! 제대로 쓰겠습니다(쑻).
(2월 16일, 도내에서 수록)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67 04.24 46,3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2,3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2,8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9,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8,28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9,7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937 잡담 더쿠 닫히기 전에 쥬리나 들튀 1 04.20 147
33936 잡담 4/13 쥬리나 틱톡 (with 유키링) 04.13 189
33935 잡담 4/8 쥬리나 인스타 04.09 202
33934 잡담 타니 졸공에 간 쥬리나 03.31 281
33933 잡담 JKT 극장에 방문한 쥬리나 03.24 305
33932 스퀘어 3/22 인도네시아 이벤트 쥬리나 직캠 영상 03.24 283
33931 스퀘어 2024.03.22. 방송 チャント 쥬리나 출연 영상 03.23 332
33930 잡담 3/22 쥬리나 인스타 03.22 286
33929 잡담 쥬리나 라디오 방송 생긴대 03.13 404
33928 스퀘어 마츠이 쥬리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3 03.12 447
33927 잡담 쥬리나 생일 축하해🎉🎉 1 03.08 407
33926 잡담 쥬리나 인도네시아 이벤트 참가! 03.07 382
33925 잡담 달력 몇 권 살거야? 1 02.28 459
33924 잡담 쥬리나가 또..! 1 02.24 629
33923 잡담 2/18~19 쥬리나 틱톡 02.19 505
33922 잡담 『前略、大とくさん』 트위터 02.18 485
33921 잡담 쥬리나 공식 홈페이지 생겼어 1 02.18 562
33920 잡담 쥬리나 달력 나온대!! (약후방) 02.18 586
33919 잡담 2/17 쥬리나 트위터+틱톡 02.17 467
33918 잡담 2월 18일 『前略、大とくさん』쥬리나 출연 1 02.11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