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동방신기 최강창민 (최창민 아님 심창민임)



자판 숫자쪽에 이런 기호가 있다고
손으로 요래요래 해가며 디테일하게 설명함



누구야 누가 그랬어 이름만 대봐 내가 혼내줄게^^
엉엉 무묭이도 잘 쓰는 ^^인데!!!!!!!!!!!!!!


규탄받고 상처받은 창민이...................ㅠ0ㅠ

마치라잌 산타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된 아이처럼....☆
진실을 알아버린 심창민... 세상엔 못된 사람들이 많단다 그러니까 내 품에만 있어 (best place)
꽃다운 열여섯 만으로는 열다섯 애기애기할때 데뷔해서
데뷔 십년이 넘어도 서른이 안된다고
오년이 지나도 스물둘! 십년이 지나도 스물일곱! 을 외치던 심창민은
어느새 16년차 가수가 되었고





어느덧 나이먹었다는 걸 체감하기 시작하는데....!
이모티콘으로 규탄받고 애기애기한 스탭들 말들도
진짜 못알아들어서 멘붕인 창민씨를 피디님이 도발함



우롱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뭘로 보는 거↗야
번외로 나혼산에서 아날로그+앤틱감성 인증 뿜뿜했던
윤호에게도 똑같은 질문이 들어갔음



윤호: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왜 감독님이 놀라지?
윤호조차 아는 아아였다고 합니다
캡쳐 출처는 모두 금요일날마다 유튜브에 공개되는 디큐멘터리
현재 1, 2편 나는 정윤호다/나는 심창민이다가 올라왔고
다음주엔 3편 우리는 동방신기다가 올라올 예정이야!
동방신기의 일상을 다큐처럼 담아내 보여주는데
소소하게 귀엽고 재밌음 찡한부분도 꽤 있구 무엇보다 동방신기 얼굴이 참 좋음
심심하거나 시간남거나 유튜브 서핑 귀찮을때 한번씩 봐주세요
링크는 요기!!!! ↓↓↓↓↓↓↓↓
1편 나는 정윤호다
2편 나는 심창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