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초 1분 1시간 지날때마다
애들이랑 있을 수 있는 시간이란 게 무척 소중하다
무슨 일이 있건 우리 방식으로 애들 사랑해주면 돼
콘도 못 가고 시위도 못 가지만
사위 참석하는 풀떼기도 콘에 가는 풀떼기도 다 자기 나름대로의 사랑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상한 무리들한테 휩쓸리지 말고
좋은 마음만 가지는게 그렇게 힘이 든걸까
나도 팬덤일로 힘들었을때 카테에 와서 위로받곤 했는데
어느 덬 했던 말이 기억난다
팬덤이 뭐라고 연장을 안하느냐 돈이 되면 연장 다한다
뭔가 세속적, 원초적이었는데 의외로 위로가 되더라고ㅋㅋㅋ
결국 가능성을 보여준 활동으로 남았지만ㅠ
그래도 뭐 어때 우리 방식으로 사랑해주자 덬들아
그래도 난 5월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