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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압도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ISU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여자 대표팀이 우승한 3000m 계주 결과를 전하며 찬사를 덧붙였다.
ISU는 "개인전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했던 한국 여자선수들이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팀으로도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최민정(20·성남시청)은 개인전 4종목 가운데 1000m를 제외한 500m·1500m·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 최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계주까지 포함 4관왕에 오른 최민정은 자신의 3번째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이 놓친 1000m는 심석희(21·한국체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려 한국 쇼트트랙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펄-럭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압도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ISU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여자 대표팀이 우승한 3000m 계주 결과를 전하며 찬사를 덧붙였다.
ISU는 "개인전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했던 한국 여자선수들이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팀으로도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최민정(20·성남시청)은 개인전 4종목 가운데 1000m를 제외한 500m·1500m·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 최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계주까지 포함 4관왕에 오른 최민정은 자신의 3번째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이 놓친 1000m는 심석희(21·한국체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려 한국 쇼트트랙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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