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덬이지만 앗짱도 좋아하는데 실제로 본 건 처음!
생각보다 더 마르고, 단아하게 예쁜 느낌?
목소리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쁨ㅠㅠㅠ
자기명의로 된 집에 남친 살게해주면서 혼자 일 나가면서 남친 밥 해놓고 돌아와서 자고있던 남친이 먹은 점심 치우는 사토미. 호구 사토미.
후지가야 좋아하는데 보면서 한숨나와서 다들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어ㅋㅋㅋ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어어어어엄청 다운되고 우울한 연극이라...결말은 더 그렇고..
나 원래 좀 슬픈 영화나 책보면 엄청 잘우는데 이건 눈물은 하나도 안나오고 한숨만 나옴. 가슴이 먹먹하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부분에 앗쨩이 엎드려서 울고, 시종일관 무기력하던 후지가야가 완전히 무너지는 듯한 씬이 있는데 그거보고 이런 연기 하루에 두번이나 하는 배우들 멘탈이 걱정될 정도였어ㅠㅠ
근데 그만큼 배우들이 연기를 잘했다는거..!
팜플렛에 배우들 대담 읽다보니 연습할때 감독이 앗쨩한테 대사하는거 무서우니까(남자친구랑 싸우면서 다그치는 장면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듯..?)좀 더 귀엽게 하라는 말 엄청 들었다고 나 귀여움이 부족한가봐 그러는데 그게 귀엽고ㅋㅋㅋ 후지가야도 생각했던 것 보다 앗쨩이 시원시원한 성격이었다고 하고ㅋㅋㅋ 근데 완성된 사토미는 따지는 것 조차 귀여웠다고 한다..!!
덕분에 좋은 부타이 만나서 좋았는데 두번은 못보겠다고 생각했오... 내가 같이 가라앉아서 부타이 끝나고 만난친구가 걱정함ㅋㅋ큐ㅠ
생각보다 더 마르고, 단아하게 예쁜 느낌?
목소리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쁨ㅠㅠㅠ
자기명의로 된 집에 남친 살게해주면서 혼자 일 나가면서 남친 밥 해놓고 돌아와서 자고있던 남친이 먹은 점심 치우는 사토미. 호구 사토미.
후지가야 좋아하는데 보면서 한숨나와서 다들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어ㅋㅋㅋ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어어어어엄청 다운되고 우울한 연극이라...결말은 더 그렇고..
나 원래 좀 슬픈 영화나 책보면 엄청 잘우는데 이건 눈물은 하나도 안나오고 한숨만 나옴. 가슴이 먹먹하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부분에 앗쨩이 엎드려서 울고, 시종일관 무기력하던 후지가야가 완전히 무너지는 듯한 씬이 있는데 그거보고 이런 연기 하루에 두번이나 하는 배우들 멘탈이 걱정될 정도였어ㅠㅠ
근데 그만큼 배우들이 연기를 잘했다는거..!
팜플렛에 배우들 대담 읽다보니 연습할때 감독이 앗쨩한테 대사하는거 무서우니까(남자친구랑 싸우면서 다그치는 장면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듯..?)좀 더 귀엽게 하라는 말 엄청 들었다고 나 귀여움이 부족한가봐 그러는데 그게 귀엽고ㅋㅋㅋ 후지가야도 생각했던 것 보다 앗쨩이 시원시원한 성격이었다고 하고ㅋㅋㅋ 근데 완성된 사토미는 따지는 것 조차 귀여웠다고 한다..!!
덕분에 좋은 부타이 만나서 좋았는데 두번은 못보겠다고 생각했오... 내가 같이 가라앉아서 부타이 끝나고 만난친구가 걱정함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