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맙덬도 아니도 일개 쟆덬인데
스맙 오렌지 가사가 너무 스맙 해체 당시 감정하고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갑자기 맘이 뭉클하고 이 새벽에 ㅠㅠㅠㅠㅠㅠ
난 왜 아직 자지도 않고 이 새볔에 혼자 눈물을 찔끔거리고 있는가 ㅠㅠㅠ
小さな肩に背負いこんだ僕らの未來は
작은 어깨에 짊어진 우리들의 미래는
ちょうど今日の夕日のように搖れてたのかなぁ。
바로 오늘의 석양처럼 흔들리고 있는걸까.
イタズラな天氣雨がバスを追い越して
심술부리는 여우비가 버스를 넘어서
オレンジの粒が街に輝いている
오렌지 알알이가 거리에 흩날리고 있어.
遠回りをした自轉車の歸り道
멀리 돌아서 온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길
背中にあたたかな鼓動を感じてた
등에 따뜻한 고동을 느꼈어.
「さよなら。」と言えば君の傷も少しは癒えるだろう?
「안녕…」이라고 말하면, 그대의 상처도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
「あいたいよ…。」と泣いた聲が今も胸に響いている
「보고싶어…」라며 울던 목소리가 지금도 가슴에 울려퍼지고 있어…
不器用すぎる二人の季節を超えれば
너무나 서투른 우리 둘의 계절을 뛰어 넘으면
まだ見ぬ幸せな日に巡り逢うかなぁ。
아직 보지 못한 행복한 날을 만날 수 있을까?
なんとなく距離を保てずにはにかんでは
왠지 거리를 유지할 수 없어서 부끄러워 하고는
齒がゆい旅路の途中で寢轉んだね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여행길의 도중에서 드러누웠어…
「さよなら。」と言えば君の傷も少しは癒えるだろう?
「안녕…」이라고 말하면, 그대의 상처도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
「あいたいよ…。」と泣いた聲が今も胸に響いている
「보고싶어…」라며 울던 목소리가 지금도 가슴에 울려퍼지고 있네..
人波の中でいつの日か偶然に
인파 속에서 언젠가 우연히
出會えることがあるのならその日まで…
만날 수 있다면 그 날까지…
「さよなら。」僕を今日まで支え續けてくれたひと
「안녕…」나를 오늘까지 계속 지지해주었던 사람..
「さよなら。」今でも誰よりたいせつだと想えるひと
「안녕…」지금도 누구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そして
그리고…
何より二人がここで共に過ごしたこの日日を
무엇보다 우리 둘이 여기에서 함께 보냈던 이 날들을
となりに居てくれたことを僕は忘れはしないだろう
곁에서 있어준 것을 나는 잊지 않을거야..
「さよなら。」
「안녕…」
消えないように…
사라지지 않도록…
ずっと色褪せないように…
계속 빛바라지 않도록…
「ありがとう。」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