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좀 심하게 상태가 안좋은데 내가 병원 가자해도 무섭다고 싫다고 버티다가 외가쪽 식구들이 도와줘서 오늘 겨우 병원가는데 접수해놓고 기다리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ㅜㅜㅜ 나는 현생때문에 옆에 있지도 못하고 출근하는길 ㅜㅜㅜ 제발 아무일 아니라고 연락 왔으면 좋겠다 ㅜㅜㅜ 덬들도 잘될거라고 빌어주라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