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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しい生命
2018-02-18 09:30:01
映画「半世界」
いよいよクランクイン致しました。
(사진)
舞台となるのは東京から電車で4時間程かかる山と海に囲まれた美しい場所。
(사진)
初めて訪れる土地。
(사진)
撮影前日
部屋から眺めた景色。
澄みきった空気の中に浮かぶ夕陽は少しばかりの寂しさを感じさせるが、それ以上に茜色の温かさがクランクイン前に騒めく僕の胸を優しく落ち着かせてくれます。
明日の朝日と共に始まる新しい生活・・
映画のクランクインとは新しいスタッフ、そして新しい役柄との出会いの瞬間。
いくら経験を積んでもこの緊張は変わらないものです。。
それは皆さんのお仕事も一緒ですよね？
お別れする時には（絶対にまた今度）と思える、そんな豊かな時間を過ごしたいものです。
こうして日常を離れた環境やスタッフの皆様の吹き込む生命によって徐々に作品世界へと誘われていきます。
そして・・
新しい生命によって、自分を見つめなおすことの出来る俳優の仕事は僕に生きる意味を与えてくれます。
やっぱり演じるって楽しい（＾_＾）
現場の風景など、もっと色々な写真をお見せしたいのですが…徐々にご紹介していきますね。
炭焼き職人な僕⁉︎
山男な僕⁈
あれ？？
クソ野郎〜はどうなってる？
ふふふ…
楽しみにしてて下さい（＾_＾）
ではまた・・。
새로운 생명
2018-02-18 09:30:01
영화 '반세계'
드디어 크랭크인 했습니다.
무대가 되는 것은 도쿄에서 전철로 4시간 정도 걸리는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장소.
처음 방문하는 토지.
촬영 전날
방에서 바라본 풍경.
맑개 개인 공기 속에 떠있는 석양은 약간의 쓸쓸함을 느끼게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줏빛의 따뜻함이 크랭크인 전에 들뜬 저의 가슴을 상냥하게 진정시켜 줘요.
내일의 아침 해와 함께 시작되는 새로운 생활..
영화의 크랭크인이란 새로운 스태프, 그리고 새로운 역할과의 만남의 순간.
아무리 경험을 쌓아도 이 긴장은 바뀌지 않아요..
그건 여러분의 일도 그렇죠?
이별할 때에는 (반드시 다음에 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풍부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이렇게 일상을 떠난 환경이나 스태프 여러분이 불어넣는 생명에 의해 점점 작품 세계로 이끌려가요.
그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인해, 자신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배우의 일은 저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줘요.
역시 연기하는 건 즐거워（＾_＾）
현장 풍경 등, 더욱 다양한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천천히 소개해갈게요.
숯 굽기 장인인 나!?
산 남자인 나?!
얼레??
쿠소야로~는 어떻게 되고 있어?
후후후...
기대해주세요（＾_＾）
그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