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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Vol.9] 아오야기 쇼 (극단 EXILE)  /20180114

EXILE, 三代目J Soul Brothers, E-Girls 등이 소속된 LDH JAPAN은, 음악과 춤뿐만 아니라, 영화나 연극, 어패럴과 음식 등, 가지각색인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Love, Dream, Happiness"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LDH 배턴]에서는, LDH JAPAN 소속 아티스트와 탤런트, 운동선수들에게, Dream (꿈)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이번에 등장하신 건, 연기와 음악, 다양한 필드에서 활약하는 배우 아오야기 쇼 씨입니다.

가수를 목표로 받은 오디션은 낙선이었다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때는 축구를 하고 있어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마침 J리그가 시작했을 때쯤, 미우라 카즈요시 씨를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 그 당시 자신은 어떤 아이였습니까 ?

정말 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었던 거 같습니다. 축구 경기에 져서 하루 종일 낙담한 적도 있었고, 꽤 울기도 했어요. 평소에는 활발한 편이라, 학교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기도 하고, 어쨌든 축구에 열중한 소년 시절이었습니다.

- 현재는 배우/가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원래 밴드를 하고 있었고, 가수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당시, 배우고 있던 보이스 트레이너님에게, 이런 오디션이 있다고 들었던 게, EXILE의 새 보컬을 정하는 오디션. 지금의 TAKAHIRO 씨가 뽑혔던 "VOCAL BATTLE AUDITION"이었습니다. 스물 두 살 때 참가해서, 결과는 2차 심사로 낙선이 되어버렸습니다만, 그때 지금의 사무소 직원분께서 말을 걸어줬습니다.

- "배우가 된다"는 꿈에 대해,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했나요?

지금도 아직 지식은 완전 부족합니다만, 가수를 목표로 하던 훗카이도의 시절보다, 다양한 작품을 접하게 되었네요. 훗카이도에서는 별로 무대(舞台)란 문화가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쿄에 나온 후에 다양한 작품을 보러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시작. 그래서, 무대 문화는 여기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동경하는 분은, 사토 코이치(佐藤浩市), 나카이 키이치(中井貴一), 야쿠쇼 코지(役所広司).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건 변함없습니다.

- "배우가 된다"는 꿈은 실현했습니까?

아직 전혀 가까워지지 않네요.

다 함께 실력을 키워, 극단 EXILE에서 공연하고 싶다

- 지금도 "배우가 된다"는 꿈을 계속 좇고 있는 거겠죠.

지금은 여기에서 작품을 하고 있으니까, 그 작품 하나하나에, 제대로 진지하게 마주 보고, 고민하며, 무작정 달려들어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극단 EXILE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좀처럼 모일 기회가 없어서, 모두 더욱더 밖에서 실력을 키워, 극단 EXILE 공연을 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목표는 극단 강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2~3년 정도는, 사무실 제작의 작품에 출연한 적이 많았지만, 요즘은 외부 현장에도 종사할 기회가 늘고 있죠. 지금은 바빠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점점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

저는 원래 가수를 목표로 했고, 배우를 하기 시작하고서, 배우란 것과 연기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고. 쭉 그것만을 생각해오면, 주변 사람들이 지지해주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10년 전의 꿈도 이루게 해주시고. 그러니까, 물론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앞에 있는 것에 필사적으로 맞붙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은 생각합니다. 

인터뷰 시리즈 [LDH 배턴 ~꿈~] Vol.10 코모리 하야토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20180121

EXILE, 三代目J Soul Brothers, E-Girls 등이 소속된 LDH JAPAN은, 음악과 춤뿐만 아니라, 영화나 연극, 어패럴과 음식 등, 가지각색인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Love, Dream, Happiness"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LDH 배턴]에서는, LDH JAPAN 소속 아티스트와 탤런트, 운동선수들에게, Dream (꿈)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베스트 앨범 "BEST GENERATION"이 호조, 그룹의 첫 아시아 투어도 결정한,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코모리 하야토 씨입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아티스트가 제 꿈입니다"

- 어린 시절의 꿈을 알려주세요

초등학생 때부터 EXPG STUDIO에 들어가서, 어릴 적부터 퍼포머로, EXILE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댄스를 쭉 계속 해왔으니, 지금도 변함없이 아티스트가 제 꿈입니다.

- 코모리 씨는 어떤 아이였습니까?

초중학교까지도 정말 방정맞은 아이였지만 집에서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곧바로 긴장하고 낯을 가려서, 남들 앞에서는 조용하지만 집에서는 까분다는 그런 소년이었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긴장도 낯가림도 합니다만, GENERATIONS가 되고부터는 여러 가지로 바뀐 느낌입니다. 만약 혼자서 일하러 간다해도, 코모리 하야토라기 보다 "GENERATIONS의 코모리 하야토"이니까, 정말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고, 조금 강해진 듯한 기분이거든요.

- "아티스트가 된다"라는 게 보다 더 현실감 있는 꿈, 목표가 된 계기가 있나요?

중학교 3학년 때, EXILE 분들의 "FANTASY"라는 투어에서, 서포트 댄서로 함께 돌게 되었는데요. 그 스타디움 투어에서 오프닝 액트를 하고 있는데, EXILE이 나온 순간에 관객분들이 울며 기뻐하는 거예요. 그 광경을 보고, 눈앞에 내가 나타난 것만으로 사람을 울게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어를 돌며 그런 감정적인 걸 지켜보면서 마음속으로, 아티스트라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티스트가 된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어쨌든 계속해서 춤췄습니다. 레슨도 그렇고, 저 혼자서도 연습했습니다. 다만 저는 요령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걸 했었습니다.

- "꿈이 이뤄졌다"라고 생각합니까?

우선 GENERATIONS로 아티스트 활동은 하고 있지만, 그때 느꼈던 충격을 지금의 내가 발휘할 수 있는가 말하자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니까 아직 멀었습니다. 마음에 그리고 있는 꿈이란 사람이 기준이니까, 사람에 따라서라고 할까 모호한 거 아닐까요. 그 흐릿한 게 형태를 갖추면 갖출수록, 더더욱 커다란 꿈으로 바뀐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꿈을 뒤좇는 것이 아티스트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직 골까지 3분의 1 정도네요.

"더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 지금의 꿈은 무엇입니까?

GENERATIONS가 더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어, 제가 좀 더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면 좋지 않을까, 그게 하나의 꿈입니다. 좀 더 일본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오르고, 제가 사는 나라 말고도 큰 간판에 저희 사진이 늘어선다면 굉장하겠어요.

-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하는 것이 있습니까?

GENERATIONS로 중국에 가거나 LA에 가거나, 월드 투어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거점은 일본으로, 굉장히 소중한 부분으로도 있습니다만, 그런 일본을 좋은 의미로 뛰쳐나가고, 지금의 활력 넘치는 활동이 끊기지 않게 지속적으로 계속 가는 게, 지금 시점에서, 가장 지름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꿈을 이루겠다며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나 마음에 그리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걸 계속 믿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바뀌거나 자신이 뭔가를 제시하는 건 절대로 평가될 건데, 그 평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해버릴 때도 있습니다만, 거기서 현혹되지 말고, 계속 믿고 계속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으려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