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화요일에 스타벅스에서 계단 내려오다가 왼쪽 발목이 꺾이면서 그대로 계단에 주저앉았어.
계단 근처 앉은 부부가 고개 돌려서 쳐다보고 쳐다보는 사람들 몇몇 있어서 그 땐 쪽팔려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그냥 발목 한 번 돌리고 말았어.
그리고 한 4시간 정도 뒤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살짝 또 꺾으면서 비틀거리면서 앞에 문이 있어서 거기 붙잡았어.
평소 걷고 있거나 하면 안 아픈데 양반다리를 하거나 침대에 누워서 발을 뻗거나 하면 왼쪽 복사뼈 부근이 시큰거린다고 해야 하나??? 살짝 아프네...
비만이어서 그런지 발목을 꺾는 편이 많은데 그 때 마다 정형외과 가면 아무 이상이 없대서 병원비만 날리고 한 적이 많아서ㅠㅠㅠㅠ
남들이 들으면 이상하겠지만 병원을 가면 차라리
‘00에 문제가 있으니 치료하세요.’
소리를 듣는 것 보다
‘이상 없습니다.’
하는 게 병원비가 아깝다고 해야 하나ㅠㅠㅠㅠㅠ 그래서 병원을 갈까말까 며칠 째 고민하고 있는데... 그냥 참을까? 그렇게 아픈 편은 아니라서ㅠㅠㅠ
계단 근처 앉은 부부가 고개 돌려서 쳐다보고 쳐다보는 사람들 몇몇 있어서 그 땐 쪽팔려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그냥 발목 한 번 돌리고 말았어.
그리고 한 4시간 정도 뒤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살짝 또 꺾으면서 비틀거리면서 앞에 문이 있어서 거기 붙잡았어.
평소 걷고 있거나 하면 안 아픈데 양반다리를 하거나 침대에 누워서 발을 뻗거나 하면 왼쪽 복사뼈 부근이 시큰거린다고 해야 하나??? 살짝 아프네...
비만이어서 그런지 발목을 꺾는 편이 많은데 그 때 마다 정형외과 가면 아무 이상이 없대서 병원비만 날리고 한 적이 많아서ㅠㅠㅠㅠ
남들이 들으면 이상하겠지만 병원을 가면 차라리
‘00에 문제가 있으니 치료하세요.’
소리를 듣는 것 보다
‘이상 없습니다.’
하는 게 병원비가 아깝다고 해야 하나ㅠㅠㅠㅠㅠ 그래서 병원을 갈까말까 며칠 째 고민하고 있는데... 그냥 참을까? 그렇게 아픈 편은 아니라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