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평생 단발인생
어깨선 넘은적 음슴
단발인생이었는데
어느날 그냥 긴머리가 하고싶었음
정확히는 머리 둘둘 말아서
비녀꽂는거랑,
머리로 가슴 가려보고 싶었음.
그래서 기르기 시작. 작년 6월부터.
턱선 조금 넘는 단발.
염색, 펌은 해왔어서 상했었고
상해서 자르고 자르던 패턴.
일단 한달 한번은 클리닉 받았음
그것만 하고 아무것도 안함.
트리트먼트에 집착수준으로 신경씀.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좀 괜찮은 사람머릿결이 되기 시작하고
지금은 어깨선을 넘어서 브라끈과 어깨선중간?
그쯤 됨.
근데 긴머리로 가고있으니 적응안됨
뭐 먹을때 묶어야 머리카락 안 닿고
트리트먼트는 확실히 짧을때 배로 신경써야함.
그래도 역시 머리빨이란게 있어서
좀 길기 시작하니 분위기란게 생기긴 하는듯.
어깨선 넘은적 음슴
단발인생이었는데
어느날 그냥 긴머리가 하고싶었음
정확히는 머리 둘둘 말아서
비녀꽂는거랑,
머리로 가슴 가려보고 싶었음.
그래서 기르기 시작. 작년 6월부터.
턱선 조금 넘는 단발.
염색, 펌은 해왔어서 상했었고
상해서 자르고 자르던 패턴.
일단 한달 한번은 클리닉 받았음
그것만 하고 아무것도 안함.
트리트먼트에 집착수준으로 신경씀.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좀 괜찮은 사람머릿결이 되기 시작하고
지금은 어깨선을 넘어서 브라끈과 어깨선중간?
그쯤 됨.
근데 긴머리로 가고있으니 적응안됨
뭐 먹을때 묶어야 머리카락 안 닿고
트리트먼트는 확실히 짧을때 배로 신경써야함.
그래도 역시 머리빨이란게 있어서
좀 길기 시작하니 분위기란게 생기긴 하는듯.